티스토리 모두의 이야기 | 티스토리 한정판 굿즈와 TOMMY LEE 명함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2017 티스토리 결산,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결산' 이벤트 선물.. 3월말에 받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듯.. 티스토리 서프라이즈.. ㅡㅡ;;..

어렵게 도착한 티스토리 모두의 이야기 한정판 굿즈 종합선물세트의 모습.. 로고 스티커, 홀로그램 스티커, 플래너 그리고 명함으로 구성.. 명함은 100명 한정이라고 하네요..

진한 오렌지색의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의 모습.. 큰거랑 작은거 두가지 사이즈로 두개씩.. 이걸 어따가 붙여야 하려나 살짝 고민되는데..

큰 스티커를 캐리어에 붙이고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기왕 큰거 사이즈가 확실히 컸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오렌지색 티스토리 카드 뒷면에는 티스토리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다는.. 당신의 우리의 모두의 티스토리 룰루.. 

홀로그램 스티커는 양면 테잎으로 카드에 붙어 있단.. 비행기도 있고..

타자기도 발도장도 있고 뭐 그렇단.. 어디에 써야 할지 난감한 아이템.. ㅡㅡㅋ.. 

스티커보단 카드 뒷면이 더 맘에 드는..

티스토리 2018 플래너.. 3월말인데 플래너를 줘서 갸우뚱 했는데.. 여유부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는거..  

다른 블로거분들 후기 보니까.. 저처럼 명함 받는 사람에게만 특별히 모나미 153 블랙 에디션이 지급이 안되는듯..

두께감은 요정도..

왜 또 깜장으로 하셨을까나.. 오렌지색으로 했더라면 티스토리답고 좋았을텐데.. 

오픈해보면 이런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쭉 깨끗.. 이건 맘에 드네요..

역시 오렌지색으로 갔어야.. 

티스토리 2018 명함 두통..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추천을 안해주기 때문에 지인분들 강제동원해 하트 누르게 해서 겨우 받아낸 소중한 명함이네요.. ㅋㅋㅋ..

티스토리 명함케이스는 티스토리 로고 스티커의 좋은 활용예시입니다..

명함케이스를 오픈하면 이런 느낌..

진한 오렌지색 명함이 꽉차게 들어 있습니다..

 TOMMY LEE를 이야기 합니다.. 깔끔..

뒷면은 뭐 이런 느낌.. TOMMY'S DINER | TOMMY LEE | diner.tistory.com | diner@tistory.com 티스토리 메일 주소라 좋네요..재질이 아쉽지만.. 

명함지갑에 들어 있던 이전 버젼의 티스토리 명함과의 비교샷입니다.. 앞뒤 색이 바뀌었음.. 저 QR은 강제 코드삭제 당함.. ㅡㅡㅋ..

이번 명함이 더 간단명료 하네요.. 티스토리가 뭐하는 곳인지 뭐하자는 명함인지 알 수가 없긴 하지만..

이전 명함도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리필.. 티스토리 명함은 팸투어 명함교환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엔 딱히 활약할 일이 없음.. ㅋㅋㅋ..

홀로그램 스티커를 어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인데 어쨋거나 선물 받으니 좋긴 하네요.. 티스토리 프라이드를 지켜가고 싶단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