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 밀카 레이즌&헤이즐넛 피넛카라멜

SOUVENIR HUNTER

2020. 2. 14. 15:15


독일출장을 다녀오신 지인분께서 안겨주신 선물~ 독일 국민초콜릿 브랜드 밀카의 레이즌 앤 헤이즐넛, 피넛 카라멜.. 마트엔 못가셨다(분명 의지부족인듯) 하고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밀카를 왜 면세점에서.. 뭐 어쨋거나 지인분 덕분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값이 굳었다는.. ㅡㅡ;;... 



MILKA.. RAISINS & HAZELNUTS.. 밀카.. 헤이즌 앤 헤이즐넛.. 270g €8(10,500원)..



검색해보니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안파는거 같아요.. ㅡㅡ;;.. 이미지 그대로 헤이즐넛과 건포도가 들어간 밀크 초콜릿이 되겠습니다..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



보시다시피 그냥 판초콜릿입니다.. 리본달린 케이스도 없고 하트모양도 아니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으로는 부적합하지만.. 나 혼자 먹을껀데 뭐.. ㅋㅋㅋ....



건포도와 헤이즐넛 조각이 들어간 알파인 밀크초콜릿이라고 써있습니다.. 유통기한은 1년이고 2020년 9월까지네요.. 글로벌한 제품답게 자잘한 글씨로 엄청 써있는데 한글은 없음.. ㅡㅡ;;..



원재료 : 설탕, 건포도(19%), 코코아버터, 탈지분유, 코코아매스, 유청분말, 헤이즐넛(5%), 유지방, 유화제, 헤이즐넛페이스트, 항료.. MADE IN AUSTRIA..



포장은 그림대로 양쪽으로 쫙 찢어 내면 됩니다.. 정말 오랜만의 밀카.. 



초콜릿은 뭐 요렇게 정직하게 생겼다는.. 



리얼 초콜릿이기 때문에 열에 약합니다.. 약간의 터치로도 초콜릿이 묻어 날 수 있으니 주의를..



헤이즐넛과 건포도가 들어간 제품 특성상 깔끔하게 잘라지진 않네요..



건포도의 쫀득한 식감이 좋네요.. 헤이즐넛 조각은 작아서 별로 힘을 못쓰고 건포도가 초콜릿을 지배하고 있는 느낌..



어쨋든 쫀득하고 맛있네요.. 양도 많아서 오래 먹을 수 있고.. 역시 초콜릿은 알파인 밀크 초콜릿.. 만족스러운 기분입니다..



밀카 초콜릿들 중에서도 맛있는 초콜릿인거 같아요.. 다만 건포도 못드시는 분은 주의를.. 



MILKA.. PEANUT CARAMEL.. 밀카.. 피넛 카라멜.. 276g €8(10,500원)..



이번엔 땅콩 카라멜이 들어간 밀카 피넛 카라멜 초콜릿.. 땅콩조각과 함께 뻥튀기도 조금 들어 있다 합니다..



레이즌 헤이즐넛이랑 사이즈는 같은데 피넛 카라멜이 살짝 더 묵직하네요.. 이건 276g임..



카라멜 크림에 피넛이 들어간 알파인 밀크 초콜릿이란 설명.. 유통기한도 조금 다른데 이건 제조일로부터 9개월로 이게 더 짧습니다.. 2020년 4월까지네요..



원재료 : 설탕, 땅콩, 코코아퍼터, 팜유, 탈지분유, 유청분말, 코코아매스, 액상포도당, 땅콩페이스트, 유지방, 땅콩분태, 연유, 유화제, 습윤제, 쌀가루, 전화당시럽, 카라멜라이즈드설탕, 헤이즐넛페이스트, 소금, 향료.. MADE IN BULGARIA..  



이건 또 불가리제네요.. 역시 몬데리즈 인터내셔널.. ㅡㅡㅋ.. 땅콩카라멜 초콜릿은 오다가 몇군데 깨진듯.. 



괜히 깨진건 아닌거 같고 같은 밀크초콜릿이라도 레이즌 헤이즐넛보다 더 무른 느낌이네요.. 어쨋거나 초콜릿 위에 있는 땅콩모양은 참 귀엽네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지문이 찍히는.. 이래야 진짜 초콜릿.. ㅡㅡㅋ.. 옆에서 보니 더 귀여운 땅콩들.. 아주 맘에 드네요..



건포도 헤이즐넛은 4칸이었는데 땅콩 카라멜은 3칸.. 조각당 면적이 훨씬 더 크답니다.. 어쨋거나 한조각씩 나눠 보면 이런 느낌.. 저 땅콩모양 보면 볼수록 귀엽.. 오뚜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의외로 달짠맛의 솔티드 카라멜이었습니다.. 솔티드카라멜이라고 써놨으면 더 팔렸을텐데.. 왜 안써놨을까나.. 암튼 그냥도 단 카라멜이 소금을 만나 확연히 더 달달했다면서 막.. ㅋㅋㅋ.. 땅콩분태가 조금 더 굵직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피넛카라멜 초콜릿도 나쁘지 않지만 텍스춰가 좋은 레이즌 헤이즐넛이 더 맛있는거 가틈..



카라멜 엄청 좋아하지만 땅콩과 카라멜의 만남은 계속 먹을 수록 그다지인듯.. 같은 값이면 땅콩보단 헤이즐넛이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네요.. 



독일에서 사왔으나 하나는 오스트리아산 하나는 불가리아산이었던 글로벌한 밀카 알파인 밀크 초콜릿이었지만.. 밀카 덕분에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공급을 충실히 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