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마루가메제면 우동먹은 포스팅하면서 공적마스크 구입에 성공하게 되면 포스팅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 어렵다는 공적마스크 구입에 성공해서 이렇게 마스크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ㅡㅡㅋ..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데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스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대란에 대해서 송구하다며 사과를 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과까지 해야 할 문제인가 전 의문이지만.. 그만큼 국민들이 마스크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보도되고 있는 해외 상황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사재기 분위기가 없습니다.. 바이라스 창궐한 국가 중 마트에 화장지가 쌓여 있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 근데 유독 이 마스크만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 정부에서 보조금을 투하하고 생산자를 독려해 생산가능 물량이 왕창 늘면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텐데.. 공급을 늘릴 생각은 그다지 없어 보여요..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달전 31번 확진자 나왔을 즈음해서 막연한 불안감 + 군중심리 부추김으로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라면품절이 속출해 라면대란이 일어날뻔 했는데 라면회사에서 어디 살테면 사봐라 하면서 막대한 물량으로 밀어 붙여 라면대란은 결국 실패(?)로 끝났죠.. 라면처럼 공급을 늘리면 해결될 문제인데 이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내놓은 묘책(?)이 마스크 5부제.. 마스크 5부제 하니까.. 미세먼지 저감한다며 공공차량 2부제 하잖아요.. 그 맥락이 이어지는 느낌.. 지인분께서는 대만의 마스크 실명제를 그대로 베낀 한심한(?) 정책이라고.. 암튼 공적마스크는 누구나 공평(?)하게 효율적(?)으로 마스크를 배급(--)받을 수 있게 한 제도라는 주장인데요.. 공장에서 생산된 마스크의 대부분을 정부가 직접 매입해 전국 방방곡곡에 뿌려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개인별 지정된 요일에 약국에 가면 2장의 마스크를 장당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내용.. 저는 보유한 마스크 물량이 꽤 있어.. 마스크가 절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사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병(--)이 있어서 대학병원에 자주 방문하는데.. 지금 병원은 상당히 엄중한 분위기입니다.. 누가 봐도 비상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평소의 쾌적한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 병원방문을 위한 필수사항으로 마스크와 사전설문 두가지가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불가, 설문지에 응답하지 않아도 출입이 불가합니다..
최근 14일 이내 해외, 대구/경북 및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 및 장소에 방문하였고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병원 내원을 자제하고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에 연락을 하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설문지는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필수적으로 응답해야만 합니다.. 병원 입구에서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사전문진 사이트를 방문해 미리 문진에 응답하면 바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클리어하면 출입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팔에 패스 스티커를 붙여 준답니다.. ㅡㅡ;;..
암튼 병원에서 진료받은 후 마스크 구입을 위해 병원 근처의 약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한건 마스크알리미.. 공적마스크 판매처와 재고확인을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앱 설치 필요없이 그냥 브라우저로 들어가심 OK.. 마스크알리미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거 같네요.. 마스크 알리미 바로가기 → 요기로..
대학병원 근처에는 약국이 엄청 많은데요.. 보시다시피 재고가 있는 약국은 한 곳뿐.. 아까는 대학약국에 마스크 재고가 충분하다는 초록불이 들어와 있었는데 병원 나올 때엔 빨간색으로 바뀜.. ㅡㅡ;;..
사람들이 정문쪽 약국을 압도적으로 많이 가서 거긴 더 힘든 분위기인거 같아. 저는 본관쪽 약국에 눈을 돌렸습니다.. 위드팜신촌과 8번가위드팜 약국에 소량의 재고가 있다는 빨간불이 들어와 있어서 찾게 되었네요..
제가 커피빈 약국으로 부르는 8번가 위드팜.. 구.석란 자리에 있는 약국.. 한국형 몽쥬약국 비스꾸리한 컨셉으로 만든 느낌의 대형드럭.. 계산하면서 바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택스리펀 키오스크 카운터가 있는게 특징이랍니다.. 물론 우한폐렴 여파로 외국인 손님은 전혀 없었음.. ㅡㅡ;;.. 약국 뒷뜰에는 정원이 있어 약 먹으면서 천천히 쉬어가도 좋을만한 분위기.. ㅡㅡㅋ..
약국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진열 깔끔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듯.. 할인행사 품목 다양해서 좋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연관상품 구입을 쉽게 할 수 있게 한 모습도.. 바이러스차단 뿌리는 마스크가 꽤 나가는거 같고.. 면역력 증대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고용량 비타민C 등이 코로나 바이러스 추천상품으로 소개되고 있고 했던..
근데 저에게 중요한건 마스크였습니다.. 당일 공적마스크 품절 됐습니다 두둥~.. SOLD OUT.. 망망.. 역시나??.. ㅠ.ㅠ..
면마스크도 품절이라고.. 현재 방한대 마스크 밖에 재고가 없다는 설명.. 암튼 마스크 없어 대실망.. 마스크 알리미에서 빨간불이 들어온 곳은 사실상 재고가 없다고 봐야 하겠네요.. 디테일한 재고 체크까지는 안되는듯.. 그리고 면마스크 써도 된다는 말들이 요즘 나오는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방역 마스크 또는 보건 마스크라고 써있는걸 구입하셔야 함.. 내 마스크가 비말에 효과가 있나 없나 잘 모르겠다 애매하다 하시는 분은 방수가 되는지 테스트해 보시면 됩니다.. 침이 스며들 수 있음 비말대응이 안되는거.. 참 쉽죠??..
약국에서 제공하는 공적마스크 구매안내.. 3월6일부터 신분증 제시를 해야만 마스크 구매가능.. 신분증 없으면 구매불가.. 성인 :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제시.. 미성년자 : 본인 여권, 본인 학생증&주민등록등본, 법정대리인 신분증&주민등록등본 제시.. 외국인 : 본인 건강보험증&외국인등록증.. 장애인 : 대리인 장애인등록증 지참.. 뭐 이렇습니다..
3월9일부터는 신분증 제시와 함께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합니다.. 주1회 2장 한정..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 안내 : 월요일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 토요일일요일 : 평일에 구매 못한 사람 누구나.. 예시 : 79년생 →목요일, 91년생 → 월요일 뭐 이런 식입니다..
여긴 대형약국이라 출입구가 두곳인데 정원쪽 입구에 공적유통마스크 품절 죄송합니다~라고 붙어 있네요.. 정원쪽이 진짜 입구였네요.. 제가 들어온 쪽엔 없었음.. ㅡㅡㅋ..
마스크 구입에는 실패하고 처방전으로 약만 구입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제가 먹는게 희귀약(--)이라 재고가 없어서 일부만 받게 되어서리.. 처방전 들고 한번 더 와야할듯.. 귀츈.. ㅡㅡ;;..
신촌역 근처의 위드팜신촌약국 시티약국에도 마스크는 없었습니다.. 오늘 못사면 주말에 사야 하는데.. ㅠ.ㅠ..
자기 요일에 재고가 없어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도 패자(--)부활전 제도가 있습니다.. 주말에 재도전을 하기로 하고 물러 섰네요.. ㅡㅡㅋ..
공적마스크 판매처에서 마스크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지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지인분의 구입팁 : 출근 전 일찍 가봤자 약국은 절대 문을 열지 않는다.. 근처 병원이 영업을 시작해야 약국도 문을 열 수 있다는 팁입니다..
약국 앞에 줄이 있으면 잽싸게 행렬에 동참하라는 것.. 남들보다 더 빠른 스피드가 중요하다 강조.. 근데 10분정도 내 차례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멍하게 서 있으려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인분께서 처음으로 공적마스크 구입에 성공해 카카오톡으로 인증샷을 보내 주셨다는.. 프리데이 황사방역마스크.. 좋아 보이네요.. 내꼬 하고 싶다.. ㅠ.ㅠ..
다른 지인분의 구입 팁.. 약국을 직접 돌아 다니면서 약국 바깥에 붙은 공적마스크 판매시간 안내를 확인하라.. 공지된 시간에 맞춰 가면 확실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별로 안기다리는건 덤~.. 앱을 보고 약국을 찾으면 이미 한발짝 늦는다고.. 이 지인분도 남들보다 빨라야 한다고 강조..
지인분께서 공적마스크 구입 첫 성공에 너무 기쁘다면서 자랑하듯 올린 마스크 인증샷.. 제로베이 미세,황사 마스크.. 이것도 왠지 좋아 보여요.. 부럽다.. ㅡㅡㅋ..
이어지는 지인분의 공적마스크 대리수령 팁.. 약국 앞에 마스크 재고없음, 오늘수량 품절 딱지가 붙어 있어도 어린이용 마스크는 예외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십중팔구 KF94 대형을 희망한다고..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제시로 마스크 대리수령 성공 후 너무 기쁘다며 인증샷을 보내 주셨습니다.. 웰킵스 스마트 황사방역마스크 예쁘네요 갖고 싶다.. ㅡㅡ;;..
저는 마이 요일에 마스크 구입에 실패해 주말 패자부활전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약국앞에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예상대기시간 30분이상이라네요.. ㅜ.ㅜ.. 주말엔 경쟁이 더 치열한듯.. 그래서 공적마스크 첫번째 주는 꽝.. ㅡㅡ;;..
하자먼 이번 주는 기분 좋게 성공.. 제가 직접 구입한 마스크는 에어포레스트 미세면지황사방역 마스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공적마스크가 약국에서만 파는건 아니더라는거.. 우체국, 하나로마트, 의원 등에서도 판매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때 보니 DUR(의약품안심서비스)이랑 마스크 구입은 전혀 관계가 없더군요.. 마스크는 의약외품.. 약이 아닌데 굳이 왜 약국에서 샤아 한다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약국을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었음.. 인터넷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취급가능하다고 함.. 하나로마트에선 캐셔에 노트북을 두고 판매하는데 캐셔 손이 엄청 빨라서 진짜 한순간에 승인.. 제가 또 현금을 준비해 가서 1분도 안걸렸어요.. 이래야 정상이라고 막.. ㅋㅋㅋ.. 이 쉬운걸 왜 눈치 보고 줄을 서가며 힘들게 구입해야 하는지 답답.. 마스크가 약국당 한정수량만 공급되고, 입고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혼란스러운듯 싶습니다.. 시간을 통일해서 파는게 그리 어려운가.. 전 동사무소에서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 9시~18시에 쭉 팔아 주면 눈치작전 필요없고 대리구매도 용이하고 참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편의성 향상 차원에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해도 좋을듯 하고.. 왜 공무원들은 공적(!)마스크를 직접 공급하거나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안하고 본업에도 바쁜 약사에게 떠넘기는건지.. 마스크는 의약외품이라 면허가 필요없는데 말이죠.. 언론에서 마스크게이트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만 하단 생각..
저는 미세먼지 대비용으로 평소에도 마스크를 자주 쓰고 다녔기 때문에 우한폐렴 이전에 가지고 있던 마스크가 꽤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 부록으로 현재 보유중인 마스크와 구입가격을 적어 보려 합니다.. 아에르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KF94..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KF94 보건용 마스크가 아닐까 싶네요.. 구입가는 장당 700원인데 10장 구매시 1장을 더 줘서 실질 구입가격은 630원입니다..
다음은 코튼데이 블랙 황사 마스크.. 색상이 들어간 마스크는 원단이 더 비싼건지 화이트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가격대가 조금 더 높습니다.. 블랙과 핑크가 인기많음.. 이 코튼데이 마스크는 KF80이고 개당 580원에 구입했네요..
지인분께서 바이러스 고위험지역(--)용으로 사용하시는 비싼 스페셜 마스크.. 유한킴벌리 크린가드 M20 방진마스크.. 고성능 필터를 사용해 분진까지 차단을 하는 제품.. 고급 마스크이긴 하나 차단이 너무 잘되다 보니 숨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이거 쓰다 실신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 ㅡㅡ;;.. 분진 마스크는 개당 990원에 구입.. 이것도 공적마스크보다 싸므~..
제가 주력으로 사용중인 마스크는 라이펜스 입체 3층 부직포 마스크입니다.. 작년에 일본여행 갔다가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제품.. 이 한 박스에 마스크 65장이 들어 있고 티슈처럼 뽑아 쓰는 방식.. 원래도 저렴하지만 이건 돈키호테 PB 달고 나온거라 일반제품보다 마스크 5장이 더 들어 있습니다.. 이 부직포 마스크는 개당 62원.. 한 박스에 4천원 하는 저렴이 마스크.. 벌크포장이고 우리나라 KF94 마스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저퀄리티긴 하지만.. 많이 싸기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기에 매우 적합.. ㅡㅡ;;.. 이걸 넉넉히 사뒀어야 했는데 바이러스가 이리 창궐하게 될 줄 예상하지 못했답니다.. 너무 후회돼요.. ㅠ.ㅠ..
이번 주에 구입한 2020년 3월 제조 최신 공적마스크 가격은 1장 1,500원.. 공적마스크라며 왜 이리 비싼건지.. 마스크 파동나기 전에는 인터넷에서 천원미만에 구입할 수 있었고.. 핫딜 같은거 뜨면 장당 300원~400원대에도 KF94가 가능했는데 말이죠 50장 100장 구입해야 하긴 하지만.. 전 구입하기 까다롭단 생각에.. 공적마스크를 기다리면서까지 구입할 생각이 없는데.. 주변 지인분들 생각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무료도 아니고 돈주고 사는건데 왜 시간 버리면서 배급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ㅡㅡ;;.. 1인 2장씩이면 일주일에 1억장 정도를 공적마스크로 푼다고 볼 수 있는데.. 5천만명 중 반이상은 개인사정으로 구입할 수 없거나 구입의사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해 재고 여유가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이나 마트에도 좀 풀어 줬으면 좋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택배로 편하게 사고 싶네요.. 이러다 마스크도 직구하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중국꺼 사기 싫은데.. ㅠ.ㅠ..
마지막 팁으로.. 실시간 마스크 어플, 공적마스크 알리미 등 보다는 평소 이용하는 지도앱으로 공적마스크 판매처를 검색하는게 훨씬 편하다는거.. 위는 네이버지도 화면인데요.. '공적마스크'만 치면 이렇게 공적마스크 판매처가 우루루(?) 뜬답니다.. 현위치가 아닌 방문예정 지역의 판매현황을 보고 싶으면 '지역명 공적마스크'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물론 입고현황을 보고 가더라도 마스크가 있다는 보장은 없다는거.. 녹색불만 안심할 수 있습니다.. ㅡㅡ;;..
전 카카오지도를 추천합니다.. 카카오맵 실행하면 공적마스크 판매처 버튼이 아예 팝업으로 뜹니다.. 카카오는 키보드 두들길 필요조차 없음.. 글고 보시다시피 네이버지도 보다 카카오지도 쪽이 공적마스크 판매처가 훨씬 잘 보이죠.. 딱 보기에도 예쁘잖아요.. 넘사벽으로 느껴짐 네이버는 반성해야.. ㅡㅡ;;.. 공적마스크 판매처 알아보기엔 카카오지도가 젤 좋다는거.. 근데 어렵게 찾아가도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을 서다 보면 감염 위험애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정부는 지금의 공적마스크 판매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더 안전하고 쉽고 편하게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의 오프라인 약국 앞 줄세우기 판매방식은 효율적이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위험한 판매방식.. 스마트 스마트 외치면서 이 중요한건 왜 스마트하게 못하나 답답하네요.. 그리고 마스크는 사용하면 바로 오염되기 때문에 일회용으로 봐야 합니다.. 일주일 2장으론 턱없이 부족.. 수량 여유가 있다면 순차적으로 늘려 나갔음 좋겠다는 생각이고.. 마지막으로 높은 판매가도 조정되었음 하는 바램이.. 천원이 딱 좋지 않을까요??..
'SUPER MARK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수익 송금수수료 무료 |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 (7) | 2020.03.28 |
---|---|
코로나19 선관위 마스크 장갑 의무발표 | 3M 니트릴 위생장갑 (0) | 2020.03.20 |
센트룸 성인용 실버 미국직구 | 국민 비타민 센트륨 (0) | 2020.03.06 |
대한항공 마일리지 + PP카드 | 신한카드 더베스트F (0) | 2020.03.03 |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해외직구 | 미국 독일 바이엘 아스피린 (0) | 202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