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프로텍트정 해외직구 | 미국 독일 바이엘 아스피린

SUPER MARKET

2020. 2.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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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아스피린이 똑 떨어진걸 인지하고 급하게 주문한 바이엘 아스피린 81mg..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약세팅하려고 보니 2알 남았더라구요.. 아스피린은 알이 워낙에 작고 한번 사놓면 1년간 리필할 일이 없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던듯.. 암튼 그리하여 큐텐에서 급주문하게 된 아스피린.. ㅡㅡㅋ..



BAYER.. APRIRIN LOW DOSE SAFETY COATERD 81mg.. 바이엘.. 아스피린 로우도즈 세이프티 코티드 81mg.. 가격 : 400정 $14..



제가 이번에 구입한 바이엘 아스피린 81mg 400정의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정가는 $14.99인데요.. 큐텐 미국직구를 이용하면 현지와 비슷한 가격 $14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판매하시는 분들도 뭔가 남아야 할 것 같은데 거의 무료봉사(--)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니고.. 싸게 사면 뭐 좋은거죠..



미국판 바이엘 아스피린 81mg은 큐텐에서 $10에 판매중인데요.. 저용량 아스피린의 경우 해열제 진통제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닌지라 미국은 코팅된 프로텍트정이 기본인듯 합니다.. 120정이 $10이고 옵션에서 400정을 선택하면 $14이 된다는.. 400정 포장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바이엘 정품(?)이고 400정인데 꽤 저렴하죠??.. 최저가 미국 바이엘 아스피린 81mg 구입링크 → 요기로..  



우리나라 약국에서 파는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100mg의 오리지날 버젼이 독일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 100mg인데.. 이 독일 아스피린 역시 독일직구로 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은 약값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가격이랑 비슷해서 직구로 인한 경제적 메리트는 전혀 없다고 보셔도 무방.. 근데 옛날부터 독일 아스피린 드시던 분은 이 바이엘 특유의 녹색 포장만 고집하시더라구요.. 도이치 프리미엄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ㅡㅡ;;.. 독일직구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100mg 구입은 → 요기로..



진통제, 해열제, 소염제 등의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은 저용량을 구입하시면 안되고 500mg 진퉁(?) 버젼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81mg 6알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용량은 알약이 코팅된 장용제로 반응이 많이 늦습니다.. 해열제 진통제 용도는 약이 먹자마자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게 중요하기에 약효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코티드 아스피린은 장까지 살아서(?) 유유히 가니까 이게 많이 늦는거구요.. 암튼 용도에 맞는 아스피린을 구입하셔야 하는게 중요~.. 상비약으로 준비하시면 좋은 제품은 빨리 듣는 아스피린 익스프레스.. 독일 아스피린 500mg 직구 → 요기로..



제가 진통제 소염제 용도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은 이부프로펜의 대명사 애드빌의 빨리빨리버젼 애드빌 리퀴겔입니다.. 만성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과의 궁합이 좋고.. 애드빌 리퀴젤이 제일 빠르기도 하고.. 360정 기준 $20으로 가격도 저렴..  전 역시 싸고 양 많은 미제약이 좋음.. ㅋㅋㅋ.. 미국 진통제 애드빌 리퀴젤 200mg 구입은 → 요기로..  



우한폐렴이라는 대재양을 맞이하여 기본 상비약인 아스피린, 타이레놀, 애드빌 약국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약국 가셔서 발길을 돌리셨던 분들은 미국직구나 독일직구 이용하시면 넉넉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확보하실 수 있답니다.. 저도 애드빌 같이 주문해서 앞으로 1년정도 문제없을듯 싶어요.. 양이 워낙 많아서.. ㅋㅋㅋ..  암튼 81mg 아스피린이 똑 떨어진거 확인 후 바로 주문..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왔어요.. 8일소요.. 미국직구의 경우 빠르면 5일 늦으면 9일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어쨋거나 늦이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일주일정도 공급이 중단되었던.. ㅠ.ㅠ..  



전 이 아스피린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알씩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400정짜리 2통을 주문했어요.. 이 작은 한 통이 400일분이고 1년 넘게 드실 수 있는 넉넉한 양입니다... 약이라는게 유통기한이 있어서 많이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통기한 내에 소비할 수 있는만큼만 계산해서 구입하시는게 현명.. 어쨋거나 약의 나라 미국답게 양이 많아서 넘 맘에 드는.. ASPIRIN REGIMEN BAYER.. ASPIRIN NSAID PAIN RELIEVER.. LOW DOSE SAFETY COATED ASPIRIN..



SAFETY COATED FOR ADDED STOMACH PROTECTION.. 위 보호를 위해 안전코팅이 되어 있다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아스피린 트로텍트정 100mg 드시던 분들은 이쪽으로 넘어 오시면 된다는거.. 



활성성분 : 아스피린 81mg(NSAID).. 비활성성분 : 카르나우바왁스, 콘스타치, D&C황색10호, FD&C황색6호, 페릭옥사이드, 히프로멜로스, 메트아크릴산, 에틸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폴리소르베이트80, 수산화칼륨, 분말셀룰로스, 프로필렌글리콜, 쉘락, 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릴설페이트, 트리아세틴, 트리에틸시트레이트.. / 목적 : 통증완화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 용도 : 가벼운 통증 및 통증의 일시적 완화, 의사가 권장하는 용도.. / 지연(느림보)된 효과로 두통이나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다른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지 못합니다, 다른 용도 사용은 전문의에게 문의하세요..



아주 많은 WARNING 들이 적혀 있는데 그냥 다 써보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쓱이라도 보세요.. 레이증후군 경고 : 수두나 독감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회복중인 어린이들과 청소년 사용금지, 메스꺼움과 구토 발생시 레이증후군 초기징후 우려가 있으니 의사와 상담.. 알레르기경고 : 두드러기, 얼굴부음, 쌕쌕거림, 쇼크 발생시 닥터에게.. 위출혈 경고 :  심각한 위출혈을 동반할 수 있는 NSAID를 포함하고 있음, 60세이상 고령자, 위궤양 또는 위출혈이 있을 경우, 항응고제 또는 스테로이드 복용자,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다른 NSAID 약품 복용시, 하루 3잔이상의 알콜음료 섭취, 장기복용의 경우 위출혈 가능성이 더 높아자나 요주의.. 사용금지 : 아스피린 또는 다른 진통해열제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 아스피린 또는 유사성분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 사용전 의사와 상담 : 위출혈, 위장병력, 심장병, 고혈압, 간경변, 신장질환 발생자, 이뇨제 복용자, 천식환자.. 통풍, 당뇨, 관절염약 복용자.. 사용중단 후 의사와 상담 : 알레르기 반응발생시, 어지럼증, 각혈, 혈변 또는 흑변, 복통, 10일이상의 통증, 3일이상의 발열, 발적 또는 부종, 새로운 증상발생, 귀울림 또는 청력감소시.. 임산부 또는 수유부는 사용전 반드시 전문가 상담요망.. 태아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거나 분만 중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특별히 의사의 지시가 없는한 3개월이상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과다 복용시 의료지원을 받거나 독극물(--)관리센터에 연락.. 끝~.. 근데 MADE IN SPAIN이네요.. 미젠줄.. ㅋㅋㅋ..



복용방법 : 물 한잔과 함께 먹고.. 어른들과 12세이상 어린이는 4시간마다 4~8알, 24시간내 48알이상 복용을 금합니다.. 혈전예방 용도는 하루 1알 또는 2알 복용.. 12세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보관방법 : 상온보관하고 40℃이상의 열을 피하세요.. 복용방법에서 주목할 것은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에 드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장용정이라 장까지 쭉 가서 녹으니까 아무 때나 드셔도 된다는거..



박스에서 꺼내 보면 짜잔~ 요거이 바로 바이엘 정품(--) 아스피린 81mg.. 역시 아스피린은 정품이라고 막.. ㅋㅋㅋ..



유통기한 확인은 아주 중요합니다.. 약 도착하면 이것부터 확인하셔야 한다고 생각.. 박스에선 바코드 아래에서 유통기한 확인하실 수 있고 약통의 경우 맨 끝자락에 나와 있습니다.. 8/21은 2021년 8월까지라는 의미.. 전 400정 구입해서 1년1개월을 먹어야 하는데 1년6개월이 남아 있네요.. 2021년 8월까지니까 기간내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겠구요.. 



아스피린 500g은 우리가 잘 아는 해열진통소염제 용도.. 100g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은 체내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뇌나 심장으로 들어가는 동맥내의 혈전, 동맥경화 등의 원인을 차단시켜 준답니다.. 카더라가 아닌 검증된 내용..



검증이 안된 내용으로는 암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식도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확률과 사망확률을 낮춰 준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나와 있다는거 여러 매스컴을 통해서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혈전예방 용도로 먹고 있지만 암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 뭐 암예방이 되서 나쁠껀 없죠.. ㅡㅡ;;.. 특히 30~40대부터 꾸준히 드시면 더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쨋거나 다른 약들처럼 화살표방향으로 뚜껑을 눌러 돌리면 오픈하실 수 있구요.. 사용 후에는 꼭 닫아 주시면 됩니다..



오픈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은박을 깨끗하게 떼어내는 데는 실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듯.. ㅡㅡ;;.. 약통 반이상의 공간은 솜이 차지하고 있답니다..



아스피린 81mg은 사이즈가 워낙에 작아서 400정이라고 해도 큰 약통이 필요없습니다.. 솜이랑 제습제 빼고 나면 순수 아스피린이 차지하는 공간은 1/3 정도입니다.. 그만큼 약이 작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약 중에선 이 아스피린이 가장 작아요.. 비타민C가 제일 크고.. 예전엔 500mg 아스피린을 4개로 쪼개서 먹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100mg, 81mg이란 변종(?)이 탄생하게 된거.. 쪼개기 작업 필요없이 그냥 먹기만 하면 되고 사이즈도 작으니까 매우 편하죠.. 초스몰 사이즈인 덕분에 이 아스피린은 먹기도 편해 목에 약이 걸리는 느낌 등은 받을 수가 없답니다..



아스피린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위궤양 등의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위출혈 발생의 우려가 있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보완해서 나온 신약(?)이 세이프티 코티드 아스피린.. 코팅된 아스피린은 위를 유유히(--) 통과해 장에서 소화가 되는 장용정이기 때문에 위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을 현격히 줄여 준다고 합니다.. 이 세이프티 코티드 아스피린은 기존 아스피린과 색이 다릅니다.. 아주 연한 레몬색이면 코팅된 아스피린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약에 81이라고 써있는 점도 좋음.. 다른 약이랑 구분이 확실히 되니까요..



약값이 얼마나 되나 이게 또 우리에겐 중요하죠??.. 전 늘 계산해보고 삽니다.. ㅡㅡ''.. 제가 미국직구로 구입한 아스피린 1알의 가격은 배송료포함해 계산시 44원.. 아침 저녁 1알씩 2알을 먹고 있으니 하루 약값은 88원, 1달 2,640원, 1년 32,120원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정말 부담없죠..   



건강하신 분들은 굳이 아스피린을 챙겨 드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처럼 뇌혈관 또는 심혈관이 남들보다 좋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이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드시면 혈전예방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 나쁜 일이 닥칠지 모르니 예방을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은거죠.. 덤으로 항암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저용량 아스피린은 약값이 매우 저렴하고 먹기 편합니다.. 이 작은 알약 한알을 다른 약들 먹을 때 하나 더 끼워 넣음 되니까 참 쉽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저처럼 장기간 아스피린 복용시 해열제 진통제 용도로 아스피린을 중복 사용시 일반적으로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해열진통제는 다른 약을 따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타이레놀이나 애드빌 등의 이부프로펜 계열을 추천해 드린다는.. 약국에서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정 100mg을 구입하시던 분은 바이엘 세이프티 코티드 아스피린 81mg으로 갈아타 보세요.. 400정이라 약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ㅋㅋㅋ.. 큐텐 안전코팅 저용량 바이엘 아스피린 구입은 → 요기로.. 한번 지르고 나면 400일동안 편안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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