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케익 출시기념~ 조각케익 + 아메리카노 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 FREE 쿠폰 사용을 위해서 방문한 CAFFE PASCUCCI.. 파스쿠찌가 래미안 용산더센트럴의 소니 서비스센터와 한 건물에 있어서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엘베 타고 내려와서 바로 파스쿠찌로 빨려 들어감.. ㅋㅋㅋ..
더블치즈케익, 초코딸기케익, 얼그레이케익, 흑임자&인절미케익, 초코바나나케익, 쿨링청포도, 쿨링스트로베리 이렇게 7가지 케익이 대거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매장에 저 케익들이 다 있진 않았답니다.. 흑임자랑 초코바나가 땡겼는데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는데.. 아무거나 주문해도 된다고 하셔서 레몬 타르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말 잘 지켜지고 있는 훈훈한 분위기의 파스쿠찌 용산더센트럴점.. 천장이 높아 상당히 쾌적합니다..
셀 수 없이 떨궈 왔지만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얼마전 카메라 셔터가 나가서 이렇게 신용산까지 오게 되었네요.. 바디 교체할 의지(?)는 전혀 없어서 오래오래 쓰고 싶은데 과연~..
해피앱 조각케익 주문시 아메리카노 1+1 쿠폰으로 오늘도 혼자 아메리카노 2잔..
CAFFE AMERICANO.. 카페 아메리카노.. 레귤러 4,300원..
아메리카노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은 커피지만.. 쿠폰이 늘 아메리카노로만 나와서 슬픈.. ㅠ.ㅠ.. 예전엔 커피 취급을 안하던 아메리카노인데 말이죠..
ICED CAFFE AMERICANO..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레귤러 4,300원..
맛은 호로록 하면서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는데.. 여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계절이니까요..
다크하게 볶다 못해 재맛이 날 정도로 원두를 승화(--)시켜 버리는 타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파스쿠찌.. 그래서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다고 막.. ㅡㅡㅋ..
LEMON CHEESE TART.. 레몬 치즈 타르트.. 6,4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요런 느낌이 되겠다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보통의 타르트보다 많이 길쭉 하답니다..
먹을 수는 없지만 이파리가 올라가서 타르트에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의외로 여름한정 메뉴라고 함.. 레몬커스터드, 레몬크림치즈, 쿠키크럼블 3단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신맛이 강하네요.. 아~ 이건 쎄다..
레몬맛이 현란해서 어지러운 기분이긴 한데.. 뭐 맛은 나쁘지 않은걸로..
카메라 셔터유닛 교체 후 첫 출사지(?)가 파스쿠찌가 될 줄은 몰랐는데.. 쿠폰도 써야 해서 겸사겸사 들르게 된.. 사진 잘 나오는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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