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오키나와 흑당 버블티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라떼

SWEET'N BITTER

2021. 5. 10. 08:08

지인분들께서 카페에 가고 싶어 하셔서 갑작스레 들르게 된 셀렉토커피 응암오거리점.. 이디야커피와 카페판다가 양옆에 자리하고 있는 나름 카페 격전지..

 

지인분께서 이디야는 싫다고 하셔서 급 결정된 셀렉토행.. 저는 처음 가봄.. 저의 첫 SELECTO COFFEE.. 

 


한잔으로 즐기는 오키나와 흑당의 달콤함~ 지금까지 이런 흑당은 없었다 오키나와 흑당 버블티..

 

매장 안쪽은 요런 느낌..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저도 처음이긴 하지만 왠지 슬퍼요.. ㅠ.ㅠ..

 

CAFFE LATTE.. 카페 라떼.. 3,900원..

 

가격이 이디야보다 저렴해서 좋네요.. 아메리카노는 2천원대인 2,900원 카페라떼는 3,900원.. 많이 미묘하지만 라떼아트도 해주셨고.. ㅡㅡ;;..

 

신기하게 커피 사이즈 선택권은 없더라고요.. 12온스 원사이즈인 듯.. 커피맛이 괜찮은 거 같다는 지인분의 평가..

 

ETHIOPIA YEGACHEFFE LATTE..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라떼.. 4,200원..

 

셀렉토커피가 왜 셀렉토인가 했는데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셀렉토커피인 거 같네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줄 몰랐음.. 셀렉토가 뭐냐고 그냥 이름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을 뿐.. ㅋㅋㅋ.. 암튼 300원만 추가하면 고급 원두로 업그레이드 가능..

 

저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로~.. 일반 커피는 빨간 머그에 싱글 오리진 커피는 이 하얀 머그에 주는 거 같네요.. 한 입 마시고 셀렉토커피가 이렇게 커피가 맛있는 곳이었다니 하며 놀람.. 밀크폼 제대로고 라테아트도 해주고.. 커피맛도 취향대로 선택 가능..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강한 아로마에 부드러운 산미 맘에 드네요.. 암튼 커피맛 좋아서 넘 놀람.. 이리 좋은 곳이었다니..

 


OKI BLACK SUGAR BUBBLE MILK TEA.. 오키 흑당 버블 밀크티.. L 5,600원..

 

지인분께서는 오키나와 흑당 버블 밀크티를 원하셨다는.. 커피는 사이즈 선택이 안되는데 버블 밀크티는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라지 사이즈로 주문..

 

버블티는 티를 바로 우려내서 주기 때문에 커피보다 더 늦게 나왔고요.. 고급진 흑당의 맛을 즐길 수 있었다는 지인분의 평가.. 

 

오키나와 여행 가고 싶다고 막.. 2019년 마지막 일본 여행이 오키나와여서 그런지 더욱 그립네요.. 오키나와 언제쯤 갈 수 있을는지.. ㅠ.ㅠ..

 

CARAMEL CINNAMON BREAD..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5,500원..

 

케이크 먹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없는 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허니브레드 주문.. 캐러멜과 초콜릿 중 선택 가능하다고 해서 카라멜로..

 

휘핑크림 진짜 제대로 나오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메뉴판에서 톡 튀어나온듯한 교과서적인 모습에 설레었던.. ㅋㅋㅋ..

 

휘핑크림 잔뜩에 카라멜소스, 시나몬파우더 솔솔.. 허니브레드 굉장히 오랜만..

 

모양은 예뻤는데 빵맛이 그다지.. 퍽퍽.. ㅡㅡ;;..

 

커피랑 버블티는 좋았는데 허니브레드에서 조금.. ㅋㅋㅋ..

 


크로플로 갈걸 그랬다고 뒤늦은 후회.. ㅡㅡ;;..

 

셀렉토커피가 이런 좋은 곳인 줄도 모르고 이디야만 가봤던.. 브랜드력이 딸려서 그렇지 이디야보다 가격 저렴하고 커피도 훨씬 맛있는 걸로 결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가 많은데 다음엔 오키나와 흑설탕 라테에 도전해보고 싶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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