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꿀조합 | 오리지널 프레즐 & 갈릭 디핑소스

늦은 저녁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방문한 탐앤탐스 커피 DMC 탐스커버리점.. 주력 탐탐이었던 홍대점이 문을 닫아서 요즘은 여기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이 진짜 좋답니다..

 

TOM N TOMS COFFEE.. DMC TOMSCOVERY.. 탐앤탐스 커피.. 디엠씨 탐스커버리점 룰루..

 

프레즐은 제조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늘 탐스오더로 미리 주문 후에 방문한답니다.. 매장 도착 예정 10분 전쯤에 오더 넣으면 딱 좋음..

 

탐스커버리라고 해서 일반 매장이랑 크게 다른 점은 없는 거 같은데 매장이 넓고 크긴 합니다.. 24시간 영업으로 돌아온 후 늦은 시간인데도 확실히 손님이 많아요..

 

하지만 DMC 탐탐은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많다는 거.. 언제 와도 자리가 있습니다..

 

 

매번 프레즐을 먹을 때 어떤 조합으로 먹을까 고민하는데.. 오늘은 오리지널 프레즐에 갈릭 디핑 조합으로.. 

 

ICED CAFEE AMERICANO..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 4,900원..

 

탐앤탐스 커피가 다른 커피전문점에 비해 맛있진 않은데.. 스모키하지 않아 좋고 뭐랄까 무난한 맛은 있어요..

 

뭔가 안심이 되는 달달 고소한 아몬드 초코맛 탐앤탐스.. 탐탐은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막 이러고..

 

ORIGINAL PRETZEL.. 오리지널 프레즐.. 4,700원..

 

기본인 플레인 프레즐에 굵은 소금 팍팍이 오리지널 프레즐.. 짭쪼롬한 매력이 있는 오리지널 프레즐.. 

 

GARLIC DIPPING SAUCE.. 갈릭 디핑 소스.. 500원..

 

최근 크림치즈 프레즐과 피자소스 조합에 빠져 들었어서.. 오리지널 프레즐과 갈릭디핑 조합은 꽤 오랜만이네요..

 

프레즐에 구운 천일염 팍팍.. 이 귀여운 소금 덩어리들.. 넘 사랑스럽다고 막.. ㅋㅋㅋ..

 

탐앤탐스에서 사랑을 전하세요~♡.. ㅡㅡ;;..

 

한입 크기로 프레즐을 썰은 후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냠냠.. 탐탐 갈릭디핑은 피자집에서 주는 갈릭 디핑과는 달리 마늘맛이 본격적이랍니다.. 시크한 마늘맛이 있어서 역시 좋네요..

 

오리지널 프레즐은 짭짤한 매력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갈릭 디핑에 찍어 먹음 더 맛있음.. 중독되는 이 조합.. 넘 좋다고 막.. ㅋㅋㅋ..

 

탐탐 갈릭디핑 특유의 알싸한 마늘향이 참 매력적이란 말이죠..

 

탐앤탐스 오리지널 프레즐로 저녁 끼니를 훈훈하게 때웠다는 스토리.. 저번에 칼로리 폭탄 허니버터 브레드 먹고 배가 터질 뻔했는데.. 오리지널 프레즐은 배도 적당히 부르고 확실히 편안하네요.. 가볍게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땐 탐앤탐스 프레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