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피넛라떼 | 블랙포레스트 케익

지인분들과의 뜻깊은 시간은 역시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지인분들과 함께 스타벅스 선릉역점을 찾았습니다..

STARBUCKS.. WISH IN COFFEE..

BE SURE TO TAKE ALL YOUR BELONGINGS.. ㅡㅡ;;..

LG텔레콤 멤버십카드를 협찬해주신 협찬카이사마.. 너그러운 협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주문한 음료들.. 전 트리플톨라떼를 주문했건만 지인께서 잘못 주문을 넣으셨네요..

지인분들께서 주문하신.. 토피넛 라떼.. 역시 겨울엔 토피넛~..

만든지 좀 된듯 싶은 느낌의 휘핑크림과 후레이크..

TN.. 토피넛이라는 의미..

대단하신 지인분.. 늘 토끼 인형을 가지고 다니시나봐요.. 깜짝 놀랐음 ㅡㅡ;;..암튼 그란데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기념촬영입니다..

저의 선택은 트리플 톨 카페 라떼였으나..공무원 지인분께서 쿼드 그란데 라떼로 주문해주셨어요.. ㅡㅡ;;..

폼이 아예 없음.. 온도도 미적지근입니다.. ㅡㅡㅋ..

불만족스러운 카페 라떼군요..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그란데 그린티 프라푸치노입니다.. 공무원 지인분께서 아포가또 스타일로 주문하셨어요..

이거이 바로 아포가또 스타일의 그린티 프라푸치노.. 휘핑크림이 빠지고(-500) 에스프레소 샷(+500)과 캬라멜 드리즐(+500)이 올라갑니다.. 결론 : 500원 추가로 캬라멜 아포가또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단..

쥬르르르 흘러내리고 있는 캬라멜들.. 압박스럽습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보기만 해도 추워보이는 ㅡㅡa..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블랙 포레스트 케익입니다..

쵸컬릿 케익에 두툼한 크림층.. 그리고 쵸컬릿이 뿌려져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보시면 아랫층에 체리가 박혀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맛은 별루 ㅡㅡ;;..

그나저나 스타벅스 초콜릿을 거꾸로 올리면 어쩌자는거니.. 가니쉬 하는 의미가 없자나~ ㅡㅡㅋ..

어쨋거나 전 음료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킁~..

지인분께서 스탬프 17개를 완성하셨답니다.. 그래서 받으신 스타벅스 2010 플래너..

스타벅스 닭둘기 카드 캐리어..

그리고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카드..역시 스타벅스에서의 지인분들과의 수다는 즐겁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