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부족할땐 | 스타벅스 커피

카페인이 땡기신다는 지인과 함께 방문한 스타벅스 종로 YBM점..이디야 매니아인 지인분께서는 은근 이디야를 추천하셨지만.. 저에겐 스타벅스가 더 싸게 먹힌다는 ㅡㅡ;;..

모 여전히 스타벅스에서는 캬라멜 마끼아또 프로모션 중입니다만..저는 늘 먹던 라떼를 주문.. 지인께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가 늘 마시는 트리플 톨 카페 라떼입니다.. ㅎㅎㅎ..

리드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그냥 바로 뚜껑 열고 마시는게 맛있는 라떼를 즐기는 법 ㅋㅋㅋ..

아.. 역시 따끈한 우유를 마시니 좀 안정이 되는듯한 기분 ㅋㅋㅋ..

지인께서는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로 드시는데 날도 좀 풀렸고 해서인지..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셨네요..

샷을 하나 더 추가하셔서.. 트리플 톨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즐기신..

오늘 서울 최고기온이 무려 24도였다고 하네요.. 이제 아이스 음료의 계절이 다가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 코스코 가서 프렌치로스트 두봉다리를 사왔는데 뿌듯하네요.. 코스코 후기도 올리고 싶은데.. 쇼핑을 너무 열정적으로 했는지 심신이 매우 피로한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