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제품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출시를 기념해 방문한 스타벅스 강남점.. ㅡㅡ;;..
4월 14일은 블랙데이, 모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매우 힘들었으나.. 행사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방문.. 오늘만 한잔 더줄게 뭐람 ㅡㅡa..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발매일에만 1+1을 해준다는 지인의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스타벅스로~ ㅋㅋㅋ..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스타벅스에 1+1 같은건 없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닌 다음에야 ㅡㅡ;;..원래는 신제품이 4월15일 전세계 동시출시인데 우리나라만 하루 빠른 4월14일에 발매한 분위기입니다..
스타벅스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한잔 더 주는 행사는 스타벅스 카드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지인의 스타벅스 카드와 문자 쿠폰 KTF 카드 등을 총동원하여 주문 성공 ㅡㅡ;;..그나저나 이벤트를 이런식으로 스타벅스 카드 소지자들에게만 하면 곤란해.. 자꾸 만들고 싶어진다구 ㅋㅋㅋ..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출시기념으로 나온 스타벅스 썸머 패스포트..
썸머 패스포트 행사 기간 중에 위에 보이는 행사음료 3잔을 포함해 음료 12잔을 마시면..톨사이즈의 음료를 아무거나 주는 행사.. 2달반정도나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패스포트 채우기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스탬프는 이렇게 찍어줍니다.. 여름음료는 다크베리모카프라푸치노, 아이스카페라떼, 아이스카페아메리카노..굳이 다크베리모카프라푸치노를 안마시고도 도장을 모두 찍을 수 있다는 결론이지요..
암튼 지인분의 은혜(?)에 힘입어 주문할 수 있게 된 다크베리모카프라푸치노..제가 먹은건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프라푸치노 톨사이즈는 왠지 돈아까워서 늘 그란데..아참 가격은 톨 5,900원 그란데 6,400원 벤티 6,900원이 되겠다는.. ㅡㅡㅋ..
맛은 모랄까 다크한 모카 프라푸치노에 블랙베리 시럽이 들어간 맛 정도??..블랙베리 시럽의 맛은 모 미묘하긴 한데..워낙에 평이 안좋아서 나름 각오를 하고 먹었던지라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음.. 감기약스럽진 않아요.. ㅎㅎㅎ..
지인께서는 이렇게 휘트크림을 빼시고 드신다는.. 전 크림은 당연히 올려야 마땅하다는 주의지만.. ㅋㅋㅋ..
빨대에 쵸코칩이 계속 걸려 쪽쪽 잘 안빨려 짜증이 좀 나긴 하는듯..얼음좀 성의있게 갈아줄 것이지.. 늘 급하게 갈아주셔서 나중에 먹고 나면 덩어리 얼음들이 꼭 나온다는 ㅡㅡ;;..스타벅스 쵸코칩 특유의 짭쪼롬한 맛은 꽤 매력적이라는 생각 ㅋㅋㅋ..올 여름엔 역시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사먹기엔 좀 비싸다는.. 라떼 두잔의 값어치는 아무래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 무료음료권 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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