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009년 마지막여행이 될 휘닉스파크 스키캠프..스키와 스노보드로 지칠대로 지쳐 숙소로 복귀한 후 에너지 보충을 위해 도미노피자를 ㅋㅋㅋ.. 휘팍엔 도미노가 있어요!!..
휘닉스파크에 도미노피자가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콘도 전화로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고 초편리..근데 할인카드를 가져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방문할인 20%를 위해 지인분들께서 직접 도미노피자로 가셔서 투고함..
도미노피자 피클..
도미노피자의 자랑.. 갈릭 디핑 소스~.. 이거 넘 좋아요 ㅋㅋㅋ.. 캐 맛있음..
주문은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쉬림프 피자로 결정을.. 요즘은 쉬림프 피자가 대세가 아니겠어요..
암튼 그리하여 주문한 도미노피자 타이타레 씬 라지.. 31,900원..
그냥 바다의 향이 작렬하는 피자랍니다.. 타이 커리로 양념한 스파이시한 새우 그리고 오징어 거기에 날치알이 톡톡~..
감자채가 조금 소복하게 올라간 느낌이 있어야 맛있어 보이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오랜만의 타이타레는 역시나 굿 ㅡㅡb..
도미노피자의 친구 코카콜라..
오늘의 주인공은 역시 도미노의 신작 쉬림푸스 피자.. 타이타레는 그저 거들뿐.. 쉬림푸스 오리지날 라지 30,900원..
쉬림푸스 피자 주문시 무조건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가 반값이라고 사오라고 한거 같은데 안사왔음 ㅡㅡ;;..
뭐 어쨋거나 쉬림푸스로 모두들 달려들어 냠냠.. 역시 도미노피자의 우월한 맛에 다들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던..
포동포동한 새우가 세마리.. 베이컨과 햄까지 거기에 내가 늠 좋아하는 톡쏘는 기분의 지중해풍 화이트무스~..화이트무스는 더 뿌려야 제맛인데 좀 미약했음.. 쉬림푸스 오리지날 도우는 첫 도전인데 도우랑 상관없이 맛있다는 결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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