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큐슈 사가로 출발하기에 앞서 티웨이항공 모바일 체크인을 했답니다.. 지인분께서 남들보다 앞자리에 앉아 빨리 입국심사를 받는 걸 중요시 여기셔서, 빠른 모바일 체크인은 필수였어요..

티웨이항공 국제선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답니다.. 출발 전 날 모바일 체크인을 하시면 된다는 거..

최근 해외여행을 거의 안 나갔다 보니 티웨이 이용한지 수~년이 지나서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전혀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로그인 없이 비회원으로 체크인 감행.. 항공권은 지인분께서 여행사에서 구입한 거라 예약번호만 있으면 비로그인으로도 체크인이 가능했답니다..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 쉽습니다.. 예약번호 또는 항공권번호를 입력하면 온라인 체크인을 할 수 있는데요.. 여정정보를 일단 확인하시고요.. 여권정보를 입력 후 계속 진행..

위험물 안내.. 기내 반입 또는 위탁 수하물 운송 제한품목에 대해서 나옵니다.. 해당 사항이 없는 것을 확인 후 다음 단계로..

온라인 체크인 이용 제한.. 유아동반 승객, 비상구 사전좌석 구매 승객, 국제서 만 12세 미만, 32주 이상의 임신부 탑승객, 직원 확인이 필요한 승객, 반려동물 동반 승객, 휠체어 사전 신청 탑승객, 예약번호 내 동명이인이 있는 승객.. 확인해주시고요..

온라인 체크인에 필요한 동의 사항을 체크해 주신 후에 모두 동의를 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하실 수 있답니다..

3번째 단계가 온라인 체크인에서 가장 중요한 좌석 선택의 시간.. 의외로 앞쪽 좌석이 많이 비어 있어서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5번까진 유료가 아닌가 했는데 아니네요.. 티웨이 좋네요..

좌석 선택 후에는 모든 온라인 체크인 단계가 완료됩니다.. 여정 정보와 탑승객 정보 확인해 주시고요..

이렇게 생긴 탑승권 화면이 나와야지 체크인이 잘 진행된 거랍니다.. 저 QR코드가 발급이 되어야 끝난 거예요..

마지막으로 저는 확인할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이번에 면세점에서 캐리어를 구입해서 게이트백을 해야 했답니다.. 티웨이항공 자주 묻는 질문에 해당 내용이 나와 있어서 캡처해 봤네요.. 탑승 게이트 위탁 수하물을 처리하는 경우, 탑승 게이트 위탁수하물 처리 수수료 및 위탁 수하물 초과요금이 발생합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문의한 결과 게이트백 처리 수수료는 2만원이고, 기준 무게는 10Kg까지라고 합니다.. 기준 수하물 무게 초과 시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답변이었어요.. 중요한 건 수하물을 안 보내신 상태에서 게이트백을 하셔야 2만원으로 끝이 난다는 거..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을 어제 완료한 상태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을 했고요.. 와이파이도시락 수령 완료, 하나은행 우리은행 환전한 엔화도 모두 수령 완료..

저는 캐리어를 면세점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수하물을 보내면 안 되는 상태였답니다.. 캐리어 없이 공항에 와서 보낼만한 사이즈의 짐도 없긴 했지만.. ㅡㅡ;;..

하지만 지인분은 수하물을 보내셔야 했답니다.. 그래서 티웨이 셀프 백드랍 카운터를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어요..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하셨다면 이렇게 백드랍만 해주시면 되는 거..

분명 성수기인데 티웨이는 줄이 길지 않았어요.. 거의 바로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지인분께서 셀프 백드랍 하는 거 촬영만 함..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탑승권 스캔입니다.. QR코드가 나와 있는 모바일 탑승권을 대주시면 됩니다..

탑승권 다음은 여권을 스캔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권을 잘 펼쳐서 스캐너에 올려 주시면 되겠고요..

보낼 수하물은 이렇게 옆으로 세워서 올리셔야 합니다.. 손잡이가 있는 쪽으로 세워서 올려 주세요..

내 이름이랑 가는 목적지가 맞게 나오는지 확인해 주시고.. 위탁 수하물로 보낼 수 없는 물건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잘 읽어보신 후 확인 버튼 눌러 주시면 되겠고요..

프린터에서 수하물 태그가 출력이 되는데요.. 이 동영상을 따라서 수하물 태그를 직접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지인분께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수하물 태그를 부착 중인 모습입니다..

스티커를 예쁘게 잘 떼주시면 된답니다.. ㅡㅡㅋ..

수하물 태그 달기 작업이 완료된 후 부착완료 버튼을 눌러 주시면 이제 끝입니다..

이제 수하물이 벨트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답니다.. 은근 버벅버벅.. ㅡㅡㅋ..

마지막에 이렇게 확인증이 출력이 되는데요.. 이걸 가지고 이제 출국을 하면 되는 거입니다..

셀프 백드랍이 불가능한 분들은 이렇게 결제라고 쓰여있는 유인 카운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출국장으로 고고.. 티웨이 카운터는 붐비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출국장 가보니까 대기가 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3번 출국장 포기하고 2번으로 급 이동..

2번 출국장의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 라인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D카운터 옆쪽에 있어요..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이라고 엄청 크게 쓰여있습니다.. 제주항공 협찬인가 왜 오렌지색이지.. ㅡㅡa.. 암튼 스마트패스 출국장은 그래도 한산한 편이어서 나름 빠르게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이제 면세점 인도장으로 가야 합니다.. 지인분께서는 라운지로 떠나셨고요.. 저 혼자 면세품을 받으러 가는 길.. ㅡㅡㅋ..

인천공항 1 터미널 면세품인도장은 마티나라운지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롯데면세점만 이용했습니다.. 인도장 대기표 QR발권이라고 쓰여있네요..

여기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스캔하면 인도장 대기표가 발권이 된답니다..

롯데면세점 픽업 카운터는 가장 앞쪽에 자리하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캐리어를 정말 오랜만에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전에 사용하던 만다리나덕 물방울 캐리어가 10년 이상 사용해서 수명을 다한 관계로 새로 영입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구입을 고려했던 제품은 26인치 전후의 무게가 가벼운 캐리어.. 눈에 띄었던 제품은 인스타그램에 광고가 자주 뜨는 대한항공 공식 채택 크루백, 만다리나덕 에어크루 캐리어였습니다.. 대한항공이랑 콜라보해서 출시한 제품이고요..

전에 2 터미널 마티나라운지에서 웨이팅하면서 실물을 제대로 구경했던 제품이고 가격도 43만원대로 저렴하게(?) 출시되어 나름 끌렸었는데요.. 무게가 생각보다는 더 나가더라고요.. 26인치 에어크루는 3.8Kg으로 꽤 무게가 나갔습니다.. 저가항공을 자주 이용하는 저는 3Kg 이하의 아주 가벼운 제품을 희망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이 만다리나덕에는 없었고요.. 쌤소나이트에 있었습니다.. 73H 캐리어 확장형 26인치 중형 블랙.. 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만다리나덕 에어크루보다 디자인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무게가 무려 2.55Kg이라 그냥 다 필요없고 이게 저에겐 딱이었음.. ㅋㅋㅋ..

SSG에서 사면 무려 46만 원대의 제품이지만 롯데면세점에서는 22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답니다.. 게이트백 수수료 2만원을 고려하더라도 반값입니다.. 그나저나 73H를 저 가격 주고 구입하시는 분이 과연 계실지는 의문.. ㅡㅡ;;..

롯데면세점에서 거의 바로 수령이 가능했어요.. LVIP라서 대기인원에 상관없이 바로 픽업 가능했답니다.. ㅡㅡㅋ..

이렇게 자질구레한 면세품들을 구입했고요.. 어그 귀돌이 왜 이렇게 큰 거야.. ㅋㅋㅋ..

캐리어 박스가 어마무시하게 크네요.. 그나저나 예전엔 캐리어 구입 시 박스 버려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롯데면세점도 코로나 이후로 서비스가 많이 안 좋아졌네요.. 고객님께서 직접 버리셔야 한다고.. 전엔 진짜 상상도 할수 없던 일입니다.. ㅡㅡㅋ..

그래서 면세점 짐 정리하는 곳으로 힘들게 박스를 이동시켜서 어떻게 버려야 하나 하고 있는데.. 캐리어 박스를 인천공항 직원분께서 엄청 능숙한 손놀림으로 쓱쓱 해체해 주셨답니다..

면세점 스탭보다 친절해서 깜짝 놀람.. 인천공항이 친절한 공항이긴 하네요..

쌤소나이트 73H 캐리어가 이렇게 나왔네요.. 더스트백 벗겨 내기가 꽤나 어려웠어요.. 엄청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음.. ㅠ.ㅠ.. 이제 탑승동으로 가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네요..

탑승동으로 이동이동.. 30분 정도 남긴 했는데 아직 터미널이라 마음이 편하진 않았네요.. ㅠ.ㅠ..

좋은 탑승구로 배정받진 못해서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하는 데다 탑승동 도착 후에도 많이 걸어야 하는 게이트여서.. ㅠ.ㅠ..

셔틀트레인 엄청 오랜만에 타보게 되네요.. 몇 년 되었더라.. 기억도 잘 안 난다고 막.. ㅋㅋㅋ..

셔틀 트레인 타고 탑승동에 도착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중에 티웨이에서 전화 옴.. 어디시냐고.. ㅋㅋㅋ..

거의 뛰다시피 해서 겨우 탑승구 도착해서 헐레벌떡 게이트백 완료.. 게이트백 한다고 하니까 바로 저울로 가서 올리라고.. 12.5Kg이 나와서 기준인 10Kg에서 2.5Kg 초과여서 라코스테 가방을 빼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2Kg 초과지만 오늘은 특별히 봐주시겠다네요.. 신용카드로 2만원 결제하고 게이트백 태그 부착 후 모든 과정 종료..

게이트백은 GATE BAGGAGE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고 탑승구 앞에서 기내 안으로 들고 탈 수 없는 큰 짐을 위탁으로 보내 주는 서비스랍니다..

면세점에서 20인치 넘는 큰 사이즈의 캐리어를 구입하셨을 경우 저처럼 게이트백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요.. 사전 신청하실 필요는 없고.. 출발하는 당일에 탑승구 앞에서 접수를 해주시면 이용가능합니다..

위탁수하물을 출국 전 카운터에서 이미 부치신 분이 게이트백으로 캐리어를 보내실 경우 짐이 2개가 되는 거니까 추가적으로 5만원이라는 혹독한 추가수수료가 붙게 된다는 점에 주의하시길.. 드디어 새로운 쌤소나이트 캐리어와 함께 일본 사가로 떠나게 되었네요..

'ENJOY KYUS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환전 | 인천공항 1터미널 스마트뱅킹존 (0) | 2026.02.03 |
|---|---|
| 일본 데이터 무제한 포켓와이파이 | 와이파이도시락 예약방법 (0) | 2026.02.02 |
| 일본 규슈 사가여행의 시작 | 롯데면세점 쇼핑리스트 (0) | 2025.12.15 |
| 대한항공 일본노선 기내식 | KE786 가고시마→인천 (0) | 2025.10.05 |
| 가고시마 쇼핑의 마무리 | 가고시마공항 면세점 스카이샵 (4)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