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딸기초코 케이크 |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

STARBUCKS COFFEE

2026. 3.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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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베이비마일로와 콜라보한 리유저블 컵을 그란데 음료만 주문하면 준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지인분들을 모시고 스타벅스를 찾게 되었답니다.. 

 

핑크 리유저블 백과는 달리 완성도가 나름 있고.. 소장 가치가 있기도 해서 스타벅스를 안 갈 수가 없었답니다.. 그나저나 저녁 시간인데 남아 있으려나.. ㅡㅡa..

 

STARBUCKS.. SAEJEOL STATION.. 스타벅스 새절역점.. 영업시간 : 07:30~22:00..

 

BABY MILO STORE X STARBUCKS.. 오후 2~8시 이벤트 대상 음료 구매 시 선착순(!)으로 베이비 마일로 리유저블 컵에 담아 드립니다.. 착하게도 깔맞춤 한 리드도 같이 줌.. 이거 붙어 있는 거 보니 아직 있나봐 하면서 신나는 기분으로 입장..

 

사이렌오더 하고 오는 게 보통인 매장인데.. 리유저블 컵 받으려면 포스 주문을 해야 해서 오늘은 그냥 방문..

 

오늘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역시 없었다.. 몇 시에 와야 받을 수 있는 건지.. ㅠ.ㅠ..

 

DECAF CAFFE LATTE.. 디카페인 카페 라떼.. 톨 5,500원..

 

지인분께서 그동안 거의 프라푸치노만 드셨는데.. 디카페인 카페 라떼에 정착하셨답니다..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잠이 솔솔 잘 온다나 뭐라나.. ㅡㅡㅋ..

 

새절역 스벅은 라떼아트 가능한 라떼 프렌들리 매장.. 최근엔 거의 다 해주신 듯.. 교과서적인 예쁜이 라떼아트는 아니지만 라떼아트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자망코를 그리 사랑하던 지인분께서 따뜻한 디카페인 카페라떼에 정착하셔서 놀라웠는데요.. 덕분에 더 풍요로운 스타벅스가 될 수 있게 되었네요..

  

ICED DECAF CAFFE AMERICANO.. 아이스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톨 5,000원..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추가해 아인슈페너로 어렌지 해서 즐기신 지인 분..

 

풍성한 기분의 엑스트라 휘핑크림 굿굿.. 

 

카페인에 민감해서 오후에는 아예 커피를 멀리하는 지인분께서는.. 이 날도 스타벅스 디카페인 원두 덕분에 편안하게 잠드셨다고 합니다.. ㅡㅡㅋ..

 

STRAWBERRY GANACHE FRAISIER CAKE..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 케이크.. 10,900원..

 

딸기가 요즘은 워낙에 출하 시기가 앞당겨져서 시즌감이 애매모호해지긴 했지만.. 3월부터가 본격 딸기 시즌이긴 해서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주문해 봤답니다..

 

만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는 딸기 초코 케이크이지만.. 볼륨감은 그다지 없는 홀쭉이 케이크랍니다.. 기존 프레지에 케이크의 하프 사이즈 정도네요..  

 

지인분께서 지난번 딸기 생크림 레이어 케이크에 많이 실망하셨던지.. 그거보다는 그래도 홀케이크 느낌이 다분히 있고 훨씬 낫다며 의외로 호평.. ㅋㅋㅋ..

 

기존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의 초코 버전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맛은 초코보단 그냥 우유 생크림이 더 나은 듯..

 

진한 초콜릿 맛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초콜릿 케이크 시트가 도톰하면서 폭신해서 부드러운 맛이 있긴 합니다..

  

얌전히 먹을 수 없다는 게 문제였지.. 아주 난장판 댐.. ㅋㅋㅋ..

 

가나슈 케이크 특유의 쫀득한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으나 그래도 초코 버전의 프레지에 케이크를 선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 듯..

 

투썸 스초생 프레지에가 얼마나 위대한 물건인지 몰랐다면서 재평가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ㅋㅋㅋ..

 

예쁘장한 홀케이크 기분은 내주면서.. 나눠 먹으니까 배도 별로 안 부르고 해서 그건 좋았는데.. 맛이 기대에 못 미쳐서 안타까웠던.. 

 

RUBY ROSE CHOCOLATE.. 붉은 로즈 초콜릿.. 그란데 7,300원..

 

베이비 마일로 리유저블 컵이 남아 있었다면 아이스 붉은 로즈 초콜릿을 마실 수 있었을 텐데.. 솔드아웃이라 따뜻한 초콜릿을 마실 수 있었답니다.. ㅡㅡㅋ..

 

스타벅스 붉은 로즈 초콜릿의 이 강력한 비주얼.. 핫 초콜릿에 장미꽃을 올린듯한 모습은 역대급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은 안 좋았나 봐요.. 너무 일찍 들어감.. ㅠ.ㅠ..

 

그야말로 스타벅스답지 않은 비주얼의 발렌타인 음료였고.. 헤이즐넛 초콜릿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맛도 꽤 괜찮았는데.. 대중들의 평가는 냉정하니까요.. 내년엔 발렌타인엔 모카로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으면 좋겠음.. ㅠ.ㅠ..

 

DOUBLE ESPRESSO CREAM LATTE..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그란데 7,300원..

 

슈크림 라떼 삼총사가 나오면서 이제는 시즌 오프한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저는 그냥 계속 팔아주면 좋겠는데 계속 놔둘 순 없나 봐요.. 

 

저의 겨울 시즌 주력 음료였던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오늘이 드디어 작별의 시간인 걸까요.. 언젠가는 이 날이 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뭔가 섭섭.. ㅠ.ㅠ..

 

그란데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에 샷추가하면 딱 좋았고.. 시그니처랑 블론드 둘 다 맛있고 해서 번갈아가면서 호로록했는데 당분간은 만날 수 없겠네요.. 아쉽습니다..

 

안타깝게도 베이비 마일로와 함께할 수는 없었지만.. 초코초코한 스타벅스가 되었답니다.. 이후로 베이비 마일로 리유저블 컵을 향한 몇 번의 도전이 있었지만 계속 실패의 연속이었단 거.. 아예 2시에 제대로 노리고 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미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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