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식 피자와 파스타 |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FAMILY RESTAURANT

2010. 1. 19. 13:05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 땡긴다는 지인분들을 모시고 방문한 CPK 명동점..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위한 뉴푸드패션 시즌3.. CPK 스타일 런치세트가 출시되었다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요거시 새로워진 CPK 런치세트.. 스프, 포카치아, 에이드가 함께 제공되는건 참 좋은데..평일 오후3시까지로 ㅠ.ㅠ.. CPK 주말 런치의 꿈은 이제 끝인건가요 ㅠ.ㅠ..

오후4시에 방문했답니다.. CPK 명동점의 분위기는 요런 모습..

소금과 후추 ㅋㅋㅋ..

앞접시와 연장들..

담당서버님께서 제공해주신 물티슈..

CPK 신메뉴.. 립과 씨푸드를 동시에 즐겨라~.. 어쨋거나 바로 주문을~..

클래식 모히토 버진..

모히토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께서 즐겁게 냠냠 하셨던..

스트로베리 콜라다..

담당서버님께서 추천해주신 칵테일이랍니다..

모히토 버진 망고..

모히토에 향긋한 망고향~.. 달지 않다며 지인분께서 만족스러워 하셨던..

잠발라야 파스타..

잠발라야 스파이스에 새우랑 소세지, 치킨이 한가득~..

전에 있었던 메뉴인데 없어졌다가 다시 나온 ㅋㅋㅋ..

담당서버님께서 제공해주신 피클..

뉴올리언스풍의 매콤한 맛은 역시나 독특하네요..

잠발라야 특유의 매콤한 스파이스 아아~..

오랜만에 맛보는 잠발라야 파스타..

독특한 그 맛과 향에 빠져드는 기분입니다.. 맛있네요..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

지인분께서 CPK에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

토마토슬라이스, 마요네즈에 버무려진 레터스, 베이컨과 치킨과 아보카도가 올려져 있다지요..

담당서버님께서 콜라 리필도 도와주시네요~..

도우가 조금 더 얇게 밀어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아보카도가 보기보단 잘 익어 있어서 나름 만족스럽더군요..

보드라운 아보카도와 아삭한 레터스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와 구수한 도우의 조화스러움.. 캘리포니아의 맛~..

고르곤졸라 피자.. 지난 방문때 넘 맛나게 먹어서 또 주문~..

고르곤졸라, 폰티나, 모짜렐라 치즈.. 거기에 잘 졸여진 배 슬라이스와 캬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랜치드레싱으로 버무려진 필드 그린 샐러드가 풍성하게 올려지는 피자랍니다.. ㅎㅎㅎ..

샐러드가 매우 풍성하게 올려져서 넘 맘에 들어요.. ㅋㅋㅋ..

조금 더 꼬릿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서도.. 어쨋거나 양파가 참 달콤한 기분이네요..  

향기로운 고르곤졸라 치즈와 함께.. 필드그린 샐러드의 압박도 느낄 수 있는 CPK 고르곤졸라 피자 늠 좋다는 ㅋㅋㅋ..

마지막은 역시 티라미스로..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CPK 티라미스의 자태 ㅋㅋㅋ..

카페 아메리카노..

구수하고 맛있네요~..

에스프레소에 젖은 촉촉한 시트와 크림치즈..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미친듯이 뿌려진 쉐이브드 쵸컬릿~..

CPK 티라미스는 역시나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식사 후에 담당서버에게 주문해보시라는 ㅋㅋㅋ..

남은 피자는 요렇게 깜찍하게 포장까지 도와주시고~..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역시나 맛있네요.. 후기 쓰다보니 또 가고 싶어지는 기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