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의 여유 | 스타벅스 커피

오랜만의 정동 나들이를 나갔다가.. 카페인이 땡겨서 방문한 스타벅스 커피 서소문점..

풍부한 잎차 향과 무지방 우유의 건강한 만남.. 스타벅스 티 라떼..

토요일이라 매장은 이렇게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라떼.. 톨 4,100원..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리플 그란데 라떼로 마셔야 하는데..늘 하던대로 트리플 톨 라떼로 주문을 해버렸네요..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듯.. 

풍부한 우유거품 흡입 해봅니다.. ㅋㅋㅋ..

사람도 없고 너무 여유로웠던 스타벅스..

카페인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역시 스타벅스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