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는 강렬할 바램이.. 토요일 아침 저희를 스타벅스 문화일보점으로 이끌었습니다..
스타벅스 브런치세트.. 오후3시까지입니다..
스타벅스 스콘은 스타벅스 티라떼와 잘 어울립니다.. ㅡㅡ;;..
스타벅스 시즌 MD들..
풍부한 잎차 향과 무지방 우유의 만남 스타벅스 티 라떼..가든 베지터블 스콘과 함께 즐기세요.. 쿠흘~..
스타벅스 브런치세트.. 새로운 메뉴가 4가지 생겼습니다.. 위의 큰 사진으로 나온 샌드위치들이 신메뉴입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랑 크로크무슈를 희망했으나 86인지라.. 신메뉴들을 다 주문해봤습니다..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와 케이준 치킨 샌드위치가 먼저 제공된 모습입니다..차가운 샌드위치이기 때문에.. 그냥 접시에 담기만 하면 됩니다..
스타벅스 매장내에선 G마켓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ㅡㅡ;;..
베이글 샌드위치도 86이었던지라 그냥 베이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어니언 베이글 - 카페 라떼 세트.. 5,300원..
오뚜기 버터 후레시와..
오뚜기 딸기잼이 제공됩니다..
버터랑 잼이 성의없다고 지인분들께서 난리 ㅋㅋㅋ.. 이걸로 베이글을 어찌 먹으라는 거냐고 하셔서..
결국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구입했습니다.. 1온스 1,000원..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서 냠냠.. 버터와 딸기잼이 불쌍하더군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더라는 ㅠ.ㅠ..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세트와 불고기 샌드위치 세트입니다..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 카페 라떼 세트.. 6,900원.. 불고기 샌드위치 - 카페 라떼 세트.. 7,400원..
불고기 샌드위치입니다.. 로메인에 불고기, 토마토, 레터스 조합입니다..
빵이 퍽퍽하고 맛이 없군요.. 불고기를 넣은 것까진 뭐 좋은데 쓸데없이 맵습니다..불고기와 할라피뇨 조합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왜 매워야 하는걸까나.. ㅡㅡ;;..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이런 모습입니다.. 뒤집어서 담아 주신 센스.. ㅋㅋㅋ..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가 불고기보단 그나마 낫다는 반응입니다..
아이스 카페 라떼.. 톨 4,600원이니 브런치로 즐기면 제법 저렴한 셈입니다..
리드를 열어보면 이런 모습.. 시원해 보이네요..
왠지 모르게 목이 타셨던 지인분들.. 거의 원샷하심 ㅋㅋㅋ..
케이준 치킨 샌드위치 - 카페 라떼 세트.. 7,400원..
빵은 도톰한 포카치아 빵을 사용하고 있네요.. 블랙올리브 슬라이스와 로즈마리가 올라갑니다..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 카페 라떼 세트.. 7,900원..포카치아는 제법 폭신폭신하고 올리브향과 허브향도 제법 강하게 납니다..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단면을 보면 이런 모습이네요.. 햄 슬라이드와 로메인, 레터스에 파프리카 조합입니다..포카치아의 두께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가..
케이준 치킨 샌드위치도 뭐 그냥 그렇습니다.. 이번 신작 샌드위치들은 확실히 기대이하..
기존의 베이글 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 쪽이 역시 현명한 선택으로 사료됩니다..
카페 라떼.. 톨은 4,100원이지만 브런치 세트로 저렴하게~..
LG텔레콤 멤버십카드로 샷을 추가해 본 모습..
부드러운 우유거품 아아~..
역시 카페 라떼는 스타벅스.. 샌드위치도 커피처럼 맛있었으면 좋겠다만 ㅡㅡ;;..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브런치 세트는 역시 따뜻한 샌드위치 쪽이 우월하다는 평가입니다.. 신제품들은 영 아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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