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카페 | 슈거 빈 로이드

지인분들과 함께 나선 가로수길 출사.. 갈만한 카페들이 너무 널려도 참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앨리 앤틱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라 크레페리 모리나.. 크레페를 파는 모양입니다..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하던 중..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ㅡㅡ;;..언능 비를 피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들어간 곳이 이곳.. 슈가 빈 로이드..

카페 슈거빈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셀프입니다.. 주문과 픽업은 손님의 몫이고.. 버싱만 해줍니다..

카페 슈거빈로이드 프리퀀트 카드입니다..음료 5잔째 주문시 젤라또 무료 음료 10잔째 주문시 케익 무료 뭐 그렇네요..

아이스 카페 라떼.. 6,500원..

커피맛은 지극히 평범하다는 지인분의 의견입니다..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시원해 보이네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6,000원..

안마셔봐서 모르겠으나.. 거품이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ㅋㅋㅋ..

카페 라떼.. 5,500원..

요렇게 이뿌장한 라떼 아트를 해주신답니다.. 여긴 뭐 라떼가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ㅋㅋㅋ..

카페 슈거빈로이드는 모플이라고 일본식 모찌와플이 유명한거 같던데.. 담엔 모플을 먹어보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