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 향기로운 멕시칸 온더보더

지인분들과 오랜만에 찾은 온더보더 신촌점.. 멕시칸을 좋아하는 분들이 주위에 별로 없어서 방문이 힘들어요.. ㅠ.ㅠ..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할인업체 온더보더.. 영화티켓이나 아이디카드 소지자에겐 20%할인혜택이 있답니다..

온더보더 영업시간은 11시30분~22시30분..

인테리어도 살짝 이국적이랍니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바로 입장..

온더보더에서 권하는 음료들입니다.. 보더리타 그랑데 2잔 14,000원..네그라 모델로, 도스에끼스 2병 10,000원..

온더보더 메뉴판입니다.. 메뉴 선택은 지인분께서 도와주셨어요..

미네랄워터..

시원하네요..

온더보더 물티슈입니다..

앞접시와 연장들..

사랑스러운 온더보더 또띠야.. 황금빛 또띠야 넘 사랑스럽네요.. 

온더보더에선 요게 젤 맛있습니다.. 프레시한 살사..

주문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구아카몰 라이브.. 테이블 앞에서 보란듯이 만들어 주시지요..그나저나 온더보더 신촌점의 다크룸(--)은 정말 답이 없군요.. 셔터스피드 1/4초 ㅠ.ㅠ..

어쨋든 담당서버님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구아카몰 라이브.. 15,900원..

구아카몰을 요 또띠야에 듬뿍 올려 냠냠 하시면 되는거에요.. ㅋㅋㅋ..

크흐흐~.. 사랑스러운 이 모습이란 ㅋㅋㅋ..

소금이 좀 덜 들어간 기분이군요.. 살짝 싱거웠어요.. 소금 더 넣어서 비비려다 말았음.. ㅡㅡ;;..

어쨋든 바삭한 온더보더 또띠야에..

바로 으깬 구아카몰 라이브 조합은 역시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먹다가 남은 구아카몰은 화이타와 함께 할 수 있지요.. ㅋㅋㅋ..

화이타도 나왔습니다.. 비프&치킨 콤보 화이타.. 25,900원..

리프라이드빈 or 블랙빈에서 블랙빈.. 구아카몰 or 치즈에서 치즈믹스를 선택했습니다..

온더보더의 자랑.. 매장에서 바로 구워서 바로 주는 또띠야..

비프&치킨 콤보 화이타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실제론 연기가 모락모락~..

화이타 특유의 향은 정말 향기롭네요.. 아~ 그래 이 냄새라구..

갓 구워낸 또띠야에..

고기랑 이것저것 마구 올려서 돌돌 말은 후 냠냠~.. 

지인분께서 욕심껏 담으신 모습.. 기념촬영.. ㅡㅡ;;..

역시 화이타는 온더보더네요.. 일단 또띠야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맛있습니다..

블랙빈, 멕시칸라이스, 멕스믹스의 모습입니다..

포동포동한 블랙빈.. 팥쥐 지인께서 모조리 흡입을 ㅋㅋㅋ..

꼬돌꼬돌하게 볶아진 멕시칸 라이스도 냠냠~..

또띠야는 리필을..

살사도 리필해주시고..

온더보더 신촌점 입구쪽에 있는 바로 이 곳에서 또띠야를 찍어낸답니다.. ㅋㅋㅋ..

갓 찍어낸 신선한 또띠야.. 완전 따끈따끈~ 정말 최고에요..

그나저나 또띠야를 하도 먹었더니 너무 배가 터질 것 같군요.. 넘 쫄깃거려서 멈출 수가 없었던 ㅠ.ㅠ..

멕시칸이 땡기신다면 뭐 주저할 것도 없이 온더보더..

다음 방문시부터 할인받을 수 있는 OTB CLUB 카드도 챙겨주시네요..

지인분들과 다음주에 또 오자고 약속을.. 암튼 온더보더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