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AKS | 씨푸드뷔페의 새 패러다임 학동역 옥스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학동역 옥스에 다녀왔습니다.. 지인분들께서 가자고 난리셔서 ㅋㅋㅋ..

옥스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발레파킹도 되고.. 접근성이 좋아요.. 

옥스는 학동역 삼익악기빌딩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엔 외환은행 학동역지점과 삼익악기.. 2층은 삼익악기 삼익음악학원이 있습니다.. 어쨋든 찾기 엄청 쉬움..

7층 THE OAKS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호스트분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군요.. 일단 포이어에 있는 세면대에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입장입니다..

초대형 어항이 있습니다.. 어항 사이로 보이는 테이블들의 모습이 이채롭군요..

저희 테이블쪽 분위기는 모 요러했던..

옥스 물티슈..

테이블에는 간장과 종지가 놓여져 있습니다..

옥스 플레이스 매트..

3월엔 오픈기념으로 생맥주 무한제공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지금은 ㅡㅡa..

4월15일까지는 옥스를 20%할인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옥스 영업시간 및 가격대를 잠깐 소개해드리도록 하지요.. 평일 런치 오전11시50분~오후4시까지 22,000원.. 평일 디너 오후5시30분~10시30분 35,000원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평일 디너와 같은 35,000원입니다..

옥스 와인 이벤트.. 카사블랑카 세피로 리제르바 까베네 소비뇽을 4월말까지 38,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푸드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요러합니다..

정말 깔끔해요.. ㅋㅋㅋ..

우선은 폭립..

한방 갈비찜..

레몬크림새우..

류산슬..

오향장육까지만 찍어봅니다.. 다 절 쳐다보셔서 결국 멈춘 ㅡㅡ;;..

옥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마음껏 즐겨먹는 셀프 스테이트..안심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 LA갈비, 소세지 등등 원하는 고기를 말씀하시면 바로 구워주신답니다..

바로 요렇게 말이지요.. ㅋㅋㅋ..

다 구워진 스테이크들의 모습입니다.. 이걸 가져오시면 되는거에요..

일단 스테이크부터 먹고 시작입니다.. 아~ 너무 아름다워요..제법 육즙도 쭉쭉 나오고 넘 연하고 맛있네요.. ㅠ.ㅠ..

마구로의 사시미.. 사시미는 별로 먹을게 없더군요.. 멍게랑 기름치가 더 있어요..

육회.. 보통의 육회와는 다르네요..옥스의 육회는 상상이상의 매콤함을 선사합니다..

크랩 샐러드.. 쪽쪽 찢어진 게살이 정말 듬뿍이에요..

씨푸드 크림 파스타.. 크림소스가 제법 느끼하고 맛있어요..

지인분께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면서 계속 드시는..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호두 타르트..

스테이크입니다..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스테이크 소스와 함께 입가심용으로 곁들여진 티라미스..지인분께서 티라미스가 맛있다고..

베트남식 쌀국수..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국물도 제법 맛있다는 지인분의 평가..

크림치즈가 들어간 마끼즈시에 연어와 메론 딸기를 올려 꼬치에 꼽은 독특한 초밥입니다..

대게살 초밥..

관자살 초밥..

새우 그라탕..

마늘이 올려진 마구로 타다키 초밥..

연어 초밥..

구운 새우 초밥..

소세지롤.. 이게 왜 먹고 싶었던건지.. 흑흑 ㅠ.ㅠ..

치즈가 돌돌 말려 있었던 에스까르고..

텐쯔유와 함께 가져온 에비후라이..일단 새우가 완전 뚱뚱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막 튀겨내서 너무 맛있었음.. ㅠ.ㅠ.. 

지인께서 가져오신 육회..

크랩 샐러드..

야키토리.. 제법 괜찮아요..

최고의 인기는 뭐니뭐니 해도 스테이크..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모습.. 다른 씨푸드뷔페의 스테이크랑은 완전 차별화된 퀄리티입니다.. 완전 굿 ㅡㅡb..

새우튀김 또 먹어주구요..

육회 토마토 곁들임입니다.. 지인분께서 요렇게 드시더라구요..

티라미스..

요거트 아이스..

옥스에 딸기가 있더라구요.. 아아~.. 참을 수 없는 딸기의 유혹~..

이렇게 한접시 가득 담아올 수 밖에 없었던.. 딸기가 무른 것도 하나도 없고 너무 상태가 좋더라구요.. 먹기 좋게 꼭지까지 다 따주시고.. 완전 굿 ㅡㅡb..

삼선 볶음밥.. 제법 잘 볶아져 있더군요..

류산슬.. 이거 넘 좋아요.. 전가복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ㅡ;;..옥스 중식은 지인분들께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시더군요..

계속되는 스테이크 공략.. 쥬시하고 완전 최고에요.. 별로 못먹은거 같은데 배가 불러옵니다.. 지인분들께서 디저트를 공략하시길래 저도 디저트 모드로~..

디저트는 감시가 소홀하길래 사진을 찍어봤어요.. 블루베리 무스 케익..

쵸코 레어 케익..

산딸기 무스..

망고 무스..

마졸레인..

모카 무스 케익..

티라미스..

블루베리 치즈케익..

베이비슈..

과일 타르트..

머핀..

치즈케익..

버터 쿠키..

쇼콜라 아망드..

깜찍했던 크로와상..

치즈의 미니 에스까르고와 소세지 롤..

지인분께서 이뿌게 담아오신 디저트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넘 사랑스럽네요.. ㅠ.ㅠ..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카푸치노 뽑는 중 ㅋㅋㅋ..

카푸치노..

우유거품이 제법 괜찮다는 커피 전문가 지인분의 평가..

계속되는 디저트 공략입니다.. 과일타르트, 슈, 블루베리 치즈케익, 브라우니..

에스프레소 도피오..

마졸레인..

블루베리 무스..

티라미스.. 찾으시는 손님들이 많은지 티라미스만 살짝 얼어있었어요..

브라우니..

쵸코 레이어..

과일타르트.. 보기와는 달리 제대로 느끼하고 좋아요..

에스프레소 도피오..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위츠 좋아요~..

딸기가 넘 상태가 좋아서 또 공략을..

딸기의 꿈.. 옥스에서 이뤄보세요.. ㅋㅋㅋ.. 

요거트 아이스와 딸기 조합은 정말 환상이죠.. ㅋㅋㅋ..

산딸기 무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익들 먹을만 해요..디저트도 제법 퀄리티가 괜찮다는 지인분들의 평가입니다..

망고 무스..

에스프레소 도피오로 마무리.. 스테이크랑 딸기를 미친듯이 먹었더니 넘 배부르더라구요..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음 ㅠ.ㅠ..지인분들께서도 옥스 생각보다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에 극찬을 연발하십니다.. 저도 사시미 빼곤 다 좋았어요..

옥스.. 씨푸드팸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푸드퀄리티와 서비스퀄리티 모두 괜찮습니다..옥스 첫방문이라 공략이 너무 미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네요.. 4월15일 전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