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자갈의 지산리 해변 | 에메랄드빛 지리 청송 해변

계속되는 완도의 자랑 청산도 여행.. 차를 타고 가다가 화장실을 가려고 들른 지산리..

지산리가 자랑하는 해변의 모습입니다..

지산해변에서 바라본 청산도 바다의 모습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면 이렇게 소나무가..

저기 보이는 가로등 아래로 내려가면 동글동글 자갈의 해변이 보입니다..

조금 더 다가가서 바라봅니다..

제가 이용했던 화장실.. ㅋㅋㅋ..

동글동글한 지산리 갯돌밭입니다..

전날 완도 정도리 구계등을 구경했던지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암튼 청산도가 자랑하는 해변 중 하나라고 하네요..

청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지리 해변.. 여기저기 텐트도 있고.. 제법 휴향지스러운 분위기가 나는군요..

8월말이라 물이 좀 차가울텐데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이렇게 이뿌게 휘어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에메랄드빛도 살짝 나구요..

지리해변은 뭐랄까 조금 누르스름한 기분입니다.. 조금 더 투명한 기분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소나무 숲 사이로 바라본 지리 청송 해변..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이쁜 바다가 매력적인.. 지리 해변..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