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아웃백 을지로입구점..
웨이팅이 15분정도 있더군요.. 어쨋든 폭신한 부스석에 착석입니다..
자리에 앉았으니 일단 직거래부터.. ㅋㅋㅋ..더티 포테이토칩과 오리지날 양파링, 뉴욕스타일 피타칩 갈릭맛..
잭앤질 트윈스크래커 쵸코맛, 쵸코앤커피 비스켓..
아웃백 물티슈..
앞접시와 연장세트..
나무도마 위에 올려진 따끈한 부쉬맨브레드가 서브되네요..
요즘 부쉬맨에는 블루베리버터가 함께 제공되는듯....
꾹꾹 눌려진 부쉬맨들.. 역시 제가 집도를 했었어야 했는데.. 직거래때문에 바빠서 그만.. 지못미 부쉬맨.. ㅠ.ㅠ..
콜라..
아웃백에선 역시 코카콜라..
가든 샐러드.. 4,900원..
드레싱은 허니머스터드입니다.. 샐러드 중간에 뿌려져 있어요..
평범한 기분의 샐러드..
부쉬맨 리필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더군요.. 오호~..
오지치즈후라이.. 13,9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감자튀김이 산처럼 쌓여져 나왔으면 했는데 평평했어요..
오지치즈의 친구 스파이시 랜치..
감자튀김 위에 적절하게 멜트된 잭치즈와 체다치즈 콤보.. 아름답군요.. ㅋㅋㅋ..
베이컨은 뿌리다가 말은듯한 기분이어서 살짝 아쉽더군요..
어쨋거나 쭉쭉 늘어지는 치즈들.. 자~ 한입 드셔보시지요~..
오랜만에 먹으니 나름 사랑스럽더군요..
역시 아웃백은 오지치즈후라이??.. ㅋㅋㅋ..
아웃백 서로인.. 8온스 24,9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이드 2개 선택은 볶음밥과 고구마로..
스테이크에 제공되는 소스 콤보..
김치..
피클..
도콤한 아웃백 서로인..
군고구마엔 역시 시나몬 파우더가 뿌려진 허니버터..
볶음밥은 뭉쳐진 흰밥도 많이 보이고 별로인 상태..
제법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아웃백 서로인입니다..
반을 갈라보면 이런 모습.. 적절하게 구워진 미디엄레어.. 지인분께서 만족해하신 템퍼러쳐입니다..
스테이크는 연하고 괜찮네요.. 조금 씨즈닝이 더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나쁘진 않았음..
오랜만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오지치즈후라이와 아웃백서로인이 땡기신다면 함 찾아주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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