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께서 부대찌개가 땡긴다고 하셔서 방문하게 된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명동점..불고기브라더스 몰매장에서 보긴 했는데.. 부대찌개를 실제로 먹어보긴 처음.. 나름 첫도전이답니다..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명동점은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 메뉴~.. 해물 9,900원 일품만두 8,900원 햄소시지 8,900원 두부 7,900원 기냥 부대찌개 6,900원..철판구이 메뉴~.. 스테이크 19,900원 스테이크소시지모듬 18,900원 소시지모듬 철판구이 11,900원.. 그리고 오삼불고기쌈밥정식 9,900원 철판스파게티 8,900원이 주요 메뉴..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명동점은 임미애점주님께서 책임지고 계신다는..
매장은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테이블 세팅이 참 이뿌네요..
불고기브라더스와는 달리 밝고 캐쥬얼한 기분의 인테리어입니다..
자리에 앉아봅니다.. 불고기브라더스와는 메뉴가 차별화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많이 다른 기분입니다..왼쪽에는 앞치마와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고.. 물잔이랑 앞접시도 불브와는 다르네요..
물티슈는 쉐어하는 모양이에요.. 불고기브라더스 물티슈..
일회용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앞치마 하는 법을 선보여주고 계신 분은 레디꼬님.. ㅋㅋㅋ..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라면사리는 처음부터 넣고 끓여서 제일 먼저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불 세기.. 끓일 때는 8, 드실 때는 4로 불을 조절하세요.. 수저, 냅킨.. 테이블 옆 서랍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 부대찌개나 철판구이, 떡찜을 드신 후 추가시 볶음밥을 맛있게 볶아드립니다.. 스파게티에는 리조또로~..앞치마.. 앞치마가 필요하신 분들은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면 위생 일회용 앞치마를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조식 메뉴.. 조식은 오픈~오전11시까지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친절한 설명이네요.. 부대찌개에 밥 볶아준다는게 가장 끌리는듯한 기분입니다..
미네랄워터~..
미역초무침..
배추김치..
콩나물무침..
물김치는 개인별로 하나씩..
불고기브라더스의 자랑.. 우리쌀 100%로 빚은 생막걸리 대포~.. 5,000원..
메뉴판에 쿨피스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주문을 해버렸다는..쿨피스.. 2,500원..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스러워 보이는 코카콜라 얼음잔..
파인애플맛 쿨피스.. 역시 부대찌개엔 쿨피스죠 ㅋㅋㅋ..
햄소시지 부대찌개.. 8,900원..
2인분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찍어보면 요렇다는..
만두..
소세지..
햄..
두부..
그리고 라면사리..라면사리는 꼭 추가하셔야지요.. 저렴한 가격 : 1,000원입니다..
센스있게 치즈를 넣어주더라구요.. 역시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브라더스??.. ㅋㅋㅋ..
부대찌개 메뉴에는 진지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윤기가 좌르르~ 도는 진지.. 진지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ㅋㅋㅋ..
라면사리는 뒤집어줘야 한다면서 뒤집은 후 풀어주고 계신 지인분의 손길..
힘이 좋네요.. 엄청 빨리 끓어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부대찌개..
때가 되면 이렇게 담당서버님께서 오셔서 부대찌개를 맛있게 섞어 주신답니다..
소시지가 정말 풍성하게 들어있는듯 싶어요.. 스프도 맛있어 보이고.. 아아~..
일단 라면부터 건지고.. 소시지와 두부 콩나물을 곁들여 냠냠..
생각보다 맛있어요.. 역시 치즈가 들어가 줘야 부대찌개는 제맛이 나는 법이지요..
만두도 냠냠..
부대찌개는 역시 진지와 함께.. 밥이 참 찰지고 맛있다는..
이젠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브라더스에서만 먹고 싶군요.. 맛있어요~..
스테이크 모듬 소시지 철판구이.. 18,900원..
불고기브라더스는 이렇게 부대찌개와 철판구이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더군요.. 암튼 요것도 2인분..한가지만 먹지 않아도 된다는건 분명 즐거운 일입니다..
스테이크가 야채랑 함께 철판에서 지글지글~..
다 구워져 나온걸 바로 먹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스테이크 반 소시지 반.. 소시지는 모듬 소시지라 골라먹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더 푸짐하더군요.. ㅎㅎㅎ..
스테이크로 일단 달려들어 냠냠..
스테이크를 골라먹은 후에는 소시지를 냠냠.. ㅋㅋㅋ..
부대찌개도 먹고 스테이크 소시지 철판구이도 먹고.. 아아~ 두가지 메뉴를 동시에 먹는 즐거움.. 철판 & 부대찌개 브라더스~ ㅠ.ㅠ..
마지막으로 오삼불고기 쌈밥정식.. 9,900원..
쌈밥정식이니만큼.. 쌈채소가 함께 제공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매콤하게 볶아져 나옵니다..
1인분은 요렇게 작은 화이타팬에 제공되는데 정말 깔끔하고 좋더군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오삼불고기.. 상추에 싸서 냠냠.. 깻잎에 싸서 냠냠..
디저트로 오삼불고기까지 먹었더니 정말 배가 땡땡~.. 배부르네요..
식혜.. 2,500원..
오삼불고기로 달궈진 후의 깔끔한 뒷마무리는 역시 식혜죠??.. ㅋㅋㅋ..
식혜가 생각보다 맛있다며 지인분들께서 만족감을 표시하시더라는..
저는 매실차를..
역시 여름엔 차가운 매실차죠..
카리부 텀블러에 즐기는 시원한 매실차.. 색다른 기분으로 다가온답니다.. ㅋㅋㅋ..
계산은 청개구리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께서..
불고기브라더스에서도 역시 삼성셀디카드를 잊으면 안되겠죠??..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는 의욕적으로 프랜차이즈도 전개하고 있는듯 싶네요..철판구이와 부대찌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명동점으로 달려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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