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기회가 생겨서 아침 일찍 나왔습니다..나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었던 시간인데.. 때마침 비가 내려주셔서.. ㅡㅡ;;..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아이지에이.. 우리나라에서 삼각김밥이나 도시락 팔듯이.. 호주에선 끼쉬랑 프리타타를 팝니다..
호주의 상점들은 대부분 늦게 열고 일찍 닫아서 이런 편의점들이 참 소중한 존재랍니다..
호주에선 역시 아이지에이..
요긴 바닐라 젤라떼리아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스위트베리 와플이 12,000원..
젤라또들 살짝 소개해드릴께요..앞은 파블로바, 뒤는 피스타치오입니다.. 근데 파블로바가 뭔지 ㅡㅡa..
애프터 디너 민트와 럼 앤 레이즌입니다..정말 진한 초콜릿색인데 민트맛이라니 참 신기한.. 실제로 먹어보면 정말 민트맛이거든요.. ㅡㅡ;;..
바닐라와 토블론..
멘타와 캬라멜 머드 케익..
더트 초콜릿맛은 대체 무슨 맛일지 ㅡㅡa..
키위와 딸기..
복숭아, 레몬..
젤라또 가격은 1리터 18,500원, 500미리는 9,500원입니다..
요긴 더 커피 클럽..
포트 더글라스에서 가봤던 바로 그곳이지요..
호주의 스타벅스 정도로 보시면 될듯..
매장도 크고 좋네요..
글로리아 진스로 들어가봅니다.. 원두를 사야 했거든요..텀블러가 완전 져렴해요.. 쇳덩어린데 15,950원밖에 안하다니.. 우리나라에선 있을 수 없는 가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레밍턴 2,450원.. 캬라멜 타르트 4,250원..
프리앙즈 4,250원.. 화이트 쵸코 피칸 타르트 4,250원..
시트러스 타르트 4,250원.. 초콜릿 무스 4,950원..
레몬 머랭 타르트 4,450원.. 레이즌 토스트 1,950원..
음료나 케익 가격대는 우리나라랑 비스꾸리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텀블러나 원두는 우리나라 반값..
오아시스 케밥~..
지미스 다이브센터.. 일본어도 OK입니다..
여긴 배스킨라빈스..
스푼 캐릭터가 귀엽군요..
배스킨라빈스는 뭐랄까.. 우리나라보다 좀 촌스러운 기분이랄까요..
암튼 굳이 호주까지 와서 배스킨을 먹어야 할 이유는 없더군요.. 저같음 젤라또 먹습니다..
요긴 맥도날드..
호주 맥도날드도 24시간 오픈이 대세인듯.. 우리나라는 365일 24시간 오픈이지만.. 여긴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24시간 오픈이네요.. 맥도날드도 굳이 호주까지 와서 가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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