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대충 정리하고.. 바로 1층으로 총총총~..조식 뷔페를 먹고 바로 자유일정이라 왠지 마음이 급했어요.. ㅋㅋㅋ..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미즈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부터 조금 수상하다 싶었는데.. 미소시루가 있네요.. ㅋㅋㅋ..
젓가락과 두부 등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밥도 있고 그런데 밥과 국 이외엔 뭐 평범한 기분..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계란후라이..
허니듀메론과 락메론..
황도..
수박..
감자샐러드..
요거트..
토핑을 더 얹을 수도 있더군요.. ㅋㅋㅋ..
풀크림밀크, 스킴밀크..
켈로그 제품들..
오렌지쥬스..
사과쥬스..
요 쥬스들은 대나무랑 셀러리를 휘휘 저은 후에 따르시면 됩니다.. 재밌네요..
에스프레소 머신.. 티백은 립톤 제품.. 핫쵸코는 네슬레 제품입니다..
애플쥬스로 가볍게 출발..
된장국이 궁금해서 살짝 퍼왔어요.. 밍밍하고 맛없음 ㅡㅡ;;..
스크램블드 에그랑 베이컨이랑 이것저것 가져와봤어요..
소세지랑 수박도 냠냠..
블루베리를 곁들인 오트밀..
요거트가 참 맛있더라구요..
마구 가져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케익은 뭐 그저 그런..
이후론 요거트만 쭉 먹은듯.. 몇개를 먹은건지 ㅋㅋㅋ..
케언즈 시내 구경을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다는 욕심에 커피는 들고 나왔어요..
지인분은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미즈나 레스토랑과 노보 바를 뒤로한채 노보텔 케언즈를 나옵니다.. 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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