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쓰는 제주 여행 후기로군요.. ㅡㅡ;;..
정방폭포가 제법 가볼만한 곳이라는 택시기사분의 추천 덕분에 방문하게 된 정방폭포..
엄청 추운 겨울날씨인데도 꽃이 이렇게..
정방폭포 매표소..
정방폭포를 구경하려면.. 2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꽤나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 정방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정방폭포는 요렇게 생긴 모양이네요..
사진에 나온 것처럼 수량이 풍부하진 않더군요..
바로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뭐 이런 모습입니다..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 해서 힘들더군요..
저기선 빛내림이 있고 제가 있는 곳엔 비도 오고 ㅋㅋㅋ..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시더군요..
아름다운 정방폭포 앞바다~..
넘실넘실 넘어들어오는 바닷물..
저녁때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바다색이 좋지 않아요.. ㅠ.ㅠ..
밀려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바닷물..
조금 더 다가가서 찍어보기로 합니다..
이렇게 찍으면 비단결 같은 폭포를 담아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빛이 모자라네요.. ㅡㅡ;;..
떨어지는 폭포물은 바로 바닷물이 됩니다..
하늘이 조금 맑아진 것도 같고.. 킁..
천지연 폭포를 보고 와서 그런지 별다른 감흥은 일지 않더군요..
제법 절경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하얀 비단이 흘러내리는거 같기도 ㅋㅋㅋ..
비단결 같이 흘러내리는 폭포는 바다와 바로 합쳐집니다..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기도.. ㅋㅋㅋ..
정방폭포를 뒤로 한채 다음 행선지로 떠나기로..
정방폭포..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
정방폭포 앞에서 뭔가 판이 벌어지고 있는듯..
해녀 할머니들이 소라, 멍개 등을 팔고 계시더군요..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는..
암튼 정방폭포를 여기에서 마무리 하고 다시 올라가 봅니다..
정방 기념품 농수산 직매장..
제주는 귤인심이 참 후합니다.. 어딜가나 시식을 마음껏 할 수 있다지요.. 암튼 정방폭포를 뒤로 한채 서귀포시내로 이동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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