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마늘향이 솔솔 | 토니로마스 갈릭립

FAMILY RESTAURANT

2010. 7.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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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과 함께 방문한 토니로마스 명동점.. 오랜만의 토니로마스네요..

토니로마스는 웨스턴 조선과 롯데 애비뉴엘 중간쯤에 있답니다..

요기로 내려가심 되는.. ㅋㅋㅋ..

역시나.. 어둡군요.. 정말 암흑스러워요.. ㅡㅡ;;..

토니로마스에서는 립세트 프로모션 중..

토니로마스 메뉴판..

어떤 립을 먹을까 고민은 안되더군요.. 갈릭으로 달리기로.. ㅋㅋㅋ..

지인분께서 준비해주신 선물.. 심플의 스노 타이어..

유기농의 코튼과 폐타이어의 고무 바닥이 인상적인 제품이네요.. 꽤나 에코스럽다는.. ㅡㅡ;;..

연장과 앞접시..

보리빵..

빵 상태가 별로더군요.. 왠지 모르게 퍼석한 기분이랄까..

씨저 치킨 샐러드.. 14,8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치킨 상태가 좋지 않은듯 싶더군요..

로메인과 그릴드 치킨을 함께 냠냠..

파마산 치즈가 듬뿍 들어가야 역시 맛있는듯..

크루통도 큼직하고.. ㅎㅎㅎ..

치킨이 더 맛있게 구워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냠냠~..

로스티드 갈릭 립.. 35,500원..

사이드는 후렌치후라이로 골라봤습니다..

오이피클과 할라피뇨를 제공해주시더군요..

반짝거리는 갈릭립의 유혹~.. ㅋㅋㅋ..

맛있는 코올슬로~..

따끈한 후렌치 후라이..

토니로마스의 립은 역시 부드럽고 맛있네요.. 이 맛에 온다니깐.. ㅋㅋㅋ..

후렌치후라이엔 케찹~.. 

토니로마스는 역시 퀄리티가 다르네요.. 역시 프리미엄 립 전문 팸레답다는 생각이..

아하하~ 립은 역시 토니로마스..

갈릭립은 맛있었지만.. 서비스는 정말 최근 방문했던 중 최악이랄까..

핑거볼을 안주셨을 정도니 뭐 뻔한 스토리겠지요.. ㅡㅡㅋ..

물리필을 전혀 안해주셔서 지인분께서 나중에 화장실에서 수돗물을 벌컥거리셨다는 슬픈 뒷이야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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