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센터 스위스 초콜릿 카페 | 레더라 부띠끄

스위스 초콜릿 카페~ 레더라 초코라티에 스위스 부띠끄를 찾았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1층 야쿤 커피&토스트 건너편이에요.. 

스위스 초콜릿 카페 레더라에서는 초콜릿 빙수 프로모션 중이더군요.. 빙수를 일단 먹기로.. ㅋㅋㅋ..

레더라 후레쉬 초콜릿.. 100g당 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ㅡㅡ;;..

레더라 초콜릿들.. 4P 11,000원 8P 21,000원 12P 31,000원 18P 43,000원 24P 56,000원.. 뭐 이렇군요..

무설탕 초콜릿도 있고 포장도 제법 이뿌게 해주더라구요..

초콜릿 말고도 여러가지 많이 파네요..

다 맛있어 보이네요.. 아~ 여긴 천국??.. ㅋㅋㅋ..

코코넛 오페라.. 5,000원..

초콜릿 티라미스.. 5,000원..

초콜릿 피칸파이.. 5,000원..

자허 토르테.. 5,000원..

브라우니 3,500원.. 브라우니 위드 아이스크림 7,000원..

미네랄워러..

다크 초콜릿 베리 빙수.. 12,000원..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빵빵하게 나와요..

양쪽 사이드에 있는 콘후레이크 뭔지.. 다크 초콜릿 빙수 사진엔 콘후레이크 없었거든요.. ㅡㅡ;;..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초콜릿들.. 일정한 모양없이 쉐이브된 초콜릿들이 매혹적입니다..

살살 비벼서 냠냠.. 다크 초콜릿스러운 맛과는 살짝 거리가 멀군요..

초콜릿의 풍미가 조금 더 깊게 빙수에 녹아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달까..얼음도 조금 더 고왔으면 좋겠고 하지만.. 뭐 중간이상은 한다는 평가..

수박은 초콜릿이랑 제법 어울리는 느낌도 있지만 콘후레이크는 아무리봐도 아니더라구요..

멀티베리와 초콜릿과 얼음의 차가운 만남.. 다크 초콜릿 베리 빙수라는..

브라우니 위드 아이스크림.. 7,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따끈한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코드리즐..

아이스크림도 푸짐하게 올려주시고 좋네요..

냠냠.. 브라우니와 함께 먹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역시 맛있지요..

브라우니는 생각보다 초콜릿맛이 진하진 않더라구요..

킁~ 기대가 너무 컸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클래식한 맛의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냠냠..

자허 토르테.. 5,000원..

왠지 진하고 찐득해보여서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말그대로 초콜릿으로 떡칠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아~ 보기만 해도 기대가 되는 자허 토르테..

한입 쏘옥~..

촉촉하긴 한데 진하다는 느낌에는 조금 부족한 기분??..

자허 토르테 연속 흡입 ㅋㅋㅋ..

뭐 생각보단 그냥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ㅡㅡㅋ..

부드러운 스위스 초콜릿이 땡기신다면 스위스 초콜릿 카페~ 레더라 부띠끄로 향해보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