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A VELLEY 기차여행 |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체크인

T/CALIFORNIA DREAM

2010. 8.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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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보 퍼블릭 마켓 구경을 마치고는 나파밸리 와인 트레인의 일정이 바로 이어졌습니다..

요건 나파밸리 레지스터라는 지역신문을 구입할 수 있는 랙입니다.. 가격은 50센트네요..

나파밸리는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서인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바이크 투어를 통해서 저도 뭐 타봤습니다만.. 다 평지라서 정말 자전거 타기에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바이크 동호회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이 분은 장부(?)정리중이신듯.. ㅋㅋㅋ..

악스보 퍼블릭 마켓의 여유로운 풍경.. 좋네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거의가 이런 본격적인 수트를 입고 계시더라구요..

자전거는 트렉 제품입니다.. 화이트 알미늄 프레임..

마들 베이커리도 들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ㅠ.ㅠ..

하늘색이 너무 이쁘네요..

악스보 와인 머천트, 치즈 머천트.. 매일 오전9시 오픈입니다..

패티드 캐프 샤큐테리를 뒤로 한채..

악스보 퍼블릭 마켓을 떠납니다..

평화로운 기분..

장미꽃이 참 이뿌게 피어 있군요..

주말 및 공휴일엔 주차 제한이 있네요..

전봇대가 참 클래식하군요..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나무 전봇대..

정말 가로수가 엄청 커요..

트럭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나파디포에 드디어 도착입니다..

옆쪽에선 공사가 진행중이네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하늘이 넘 파랗고 이뻐서 계속 찍게 되는..

너무나도 미쿡스러운 트럭.. ㅋㅋㅋ..

기아의 쏘울이 보여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버렸습니다.. 반갑네요 왠지..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오피스입니다..

공중전화 부스가 귀여워서 함 찍어봤어요..

왠지 전화를 걸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기념촬영중인 지인분.. ㅋㅋㅋ..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비즈니스 오피스 입구입니다..

자~ 이제 들어가면 되는.. ㅋㅋㅋ..

NAPA VALLEY WINE TRAIN..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엔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군요..

체크인을 도와주셨던 직원분..

여긴 뭐 나름 기차역인 셈인데.. 와인트레인답게 와인 시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다들 와인잔을 들고 있는 신기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네요..

나파밸리 와인트레인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팜플렛입니다.. 한글로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니.. 엄청 섬세하다는 느낌이네요..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책임자이신 트랜튼 맥마누스님이시라는..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셔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미국에서 만난 분 중에서 가장 한국말을 잘하셨던 ㅋㅋㅋ,,

나파밸리 와인트레인 고메이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입니다.. 메뉴 설명만 읽어도 침이 고일 정도네요.. 너무 기대되는 기분..

이제 와인트레인에 오를 시간입니다..

소중한 추억을 샌포투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주변 일일관광 나파 와인컨츄리 투어 전문 샌포투어 5불 할인쿠폰을 받았다는..

클래식한 기분의 나파밸리 와인트레인에서의 맛있는 열차여행이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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