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노면전차 시덴을 타고 하코다테 돗쿠마에에서 시야쿠소마에까지 이동을 합니다..
저너머에 보이는 하코다테 시청.. 시청건물은 뭐 평범한.. ㅡㅡ;;..
홋카이도 신칸센에 대한 기대가 하코다테 시청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신아오모리-신하코다테 구간 신칸센은 2015년 개통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일본엔 주차장도 많지만 렌터카도 많더란.. 곳곳에 있어요..
전깃줄 위에서 까마귀들이 울어대는군요..
일본은 왜 이리 까마귀들이 많은건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좀 신기한 풍경..
울부짖는 까마귀들을 뒤로 한채 아사이치로 고고~..
퍼펙트 리버티.. ㅡㅡ;;..
일본 어딜가나 있는 토요코인 아사이치점..
아무래도 하코다테 역주변이다 보니 호텔들이 많네요..
관광시장 사쿠라..
맛있고 싼 스시 신촌.. ㅋㅋㅋ..
하코다테 아사이치는 홋카이도의 3대 시장으로 홋카이도의 신선한 게와 오징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인조이홋카이도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가보고 싶어서 오후시간이었지만 방문했답니다..
물론 문은 다 닫았지만.. 스시나 카이센동을 파는 곳들이 정말 많았어요..
시장바닥에 이렇게 하코다테 아침시장 캐릭터가 있다는.. 이카.. 오징어에요..
털게랑 연어가 유명한 모양이에요..
지인분께서 게라면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셨었는데.. 문을 닫아서.. ㅡㅡ;;..
50년된 전통의 집들이 많았어요.. ㅋㅋㅋ..
하코다테의 관광명소엔 이렇게 지도가 있더라구요..
일본에서 제일 저렴하다고 주장하는 쿠지라야..
하코다테 아사이치의 캐릭터인 아사잇짱.. ㅋㅋㅋ..
저렴한 100엔 자판기..
하코다테 아사이치.. 해질녁인지라 문을 모두 닫아서 많이 아쉬웠던..
귀여운 카니 캐릭터.. ㅋㅋㅋ..
귀여운 차들이 참 많은 일본..
하코다테 아사이치 돈부리요코초..
식당가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여있어요.. 하코다테 아사이치는 정말 관광명소 맞는듯..
전부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들 위주인지라 씨푸드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천국같은 곳들이에요..
저기 건너편에 JR 하코다테가 보입니다..
저렇게 게가 들어간 라면은 역시 하코다테에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돈부리요코초앞 주차장.. 넓어요..
뭐랄까 이 캐릭터.. 옥동자스럽기도 하고.. 정감이 가네요..
하코다테 아침시장은 역시 아침에 와야만 한다는 교훈입니다.. ㅋㅋㅋ..
하코다테의 아침은 빠릅니다.. 아침이 빠른만큼 저녁도 빨리 다가온다는 3시40분인데 어둑어둑..
아무도 없었던 하코다테 아사이치..
JR역 앞의 렌트카..
하코다테 카이코보 여기도 엄청 크네요..
왠지 모르게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기분이 듭니다..
하코다테를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온 관계로.. 길을 건너 JR 하코다테역으로 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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