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의 마지막 만찬은 역시나 PIC괌이 자랑하는 최고의 뷔페 스카이라이트에서~..
스카이라이트는 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내셔널 뷔페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최고의 식사를 제공한답니다..
디너는 40불이구요.. 골드카드로 무료로 이용가능하시다는..
미성년자는 알콜음료 이용이 제한되고.. 25세 이하로 보이실 경우 신분증을 요청할 수도 있다는 안내문입니다..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께서 사진을 찍어달라며 이렇게 재미난 포즈를 취해주셨다는..
밀러 생맥주와 함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쉐프 스페셜은 디너에도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바로바로 구워주는 BBQ 그릴 메뉴들은 정말 최고..
한국식 LA갈비랑..
소세지 그리고 치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지요..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 쉐프스테이션은 엄청 인기가 많았어요..
스카이라이트 메뉴들을 천천히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김치..
태국풍의 쌀국수 샐러드..
볶음밥도 있고..
시금치를 채워넣은 알프레도 소스의 치킨롤..
불고기..
스윗앤사우어 피쉬..
솔트앤페퍼 쉬림프..
칵테일 쉬림프..
스파이시 머설..
레몬웻지..
석화..
톰양꿍..
씨저샐러드..
와일드한 느낌의 크루통..
쉬레드치즈..
치킨누들스프..
와카메스프..
단무지, 락교, 베니쇼가..
롤들..
뭐 이런 느낌입니다..
밥 양이 너무 많아요.. ㅠ.ㅠ..
와사비가 이쁘네요.. ㅋㅋㅋ..
스파게티..치즈버거..
감자튀김..
곡물롤..
디너롤..
오이..
토마토..
피망..
밥..
제육볶음..
버섯야채볶음..
홍합그라탕..
숨쉬기가 살짝 힘들어서 잠시 쉽니다.. 사진을 너무 찍다보니 어지러워서.. ㅋㅋㅋ..
마카로니샐러드..
감자샐러드..
씨푸드샐러드..
샐러드믹스..
래디쉬..
브로컬리..
올리브..
스위트콘..
샐러드 드레싱들.. 랜치..
만다린..
사우전아일랜드..
오리엔탈..
파인애플..
수박..
락메론..
그 다음은 디저트를 살펴볼 시간..
딸기케익..피칸브라우니..
펌킨타르트..
디저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역시나 놀라게 되네요.. 역시 디저트 천국~..
케익들이 어찌나 많던지.. 다 먹을 순 없겠지만 그저 구경만으로도 행복할뿐..
어소티드케익..
젤리..
초콜릿케익..
과일케익..
초콜릿케익만 해도 몇갠지.. ㅋㅋㅋ..
녹차케익..
자허토르테..
티라미스..
생크림케익..
아름다운 케익들과..
맛나보이는 타르트들..
디저트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터질 것 같은 기분이랄까..
당근케익..
초콜릿무스..
푸딩에 케익에 정말 끝도 없네요..
디저트 토핑들도 많고..
요거트도 있어요..
쿠키도 있고.. 아~ 어지럽다..
테이블로 와서 식사 준비를..
닥터페퍼..
톰양꿍..
새우가 진짜 크다는.. 진짜 왕새우.. ㅋㅋㅋ..
지인분께서 담아오신 치킨롤과 새우, 갈비랑 옥수수..
석화를 사랑하시는 지인분..
정말 뭐부터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곳.. 스카이라이트..
마카로니 샐러드..
시금치가 꽉꽉 채워진 치킨롤.. 퍽퍽하긴 했지만..
미니치즈버거와 후렌치후라이.. 버거는 별로라는 평가..
솔트앤페퍼 쉬림프.. 바삭하게 튀겨져서 맛있네요.. 짭조롬하니..
LA갈비를 미친듯이 해치우고 나서 조금 가져온 소세지랑 치킨.. 불맛도 강하고 맛있어요..
정신을 잃은듯 마구 담아와서 미친듯이 흡입하인 지인분의 접시..
요 새우가 참 맛있더라구요.. 레몬즙을 투하한 후에 냠냠..
닥터페퍼는 지속적인 공급을~..
갈비를 너무 흡입했더니 배가 너무 불러오더군요.. 결국 디저트모드로~ 락메론, 수박, 파인애플..
쿠키도 어찌나 크던지.. ㅋㅋㅋ..
커피..
녹차케익.. 녹차스러운 풍미는 그다지..
레몬타르트도 냠냠..
찐득한 초콜릿케익에..
레드벨벳케익까지 먹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더군요..
스카이라이트는 역시 PIC괌이 자랑하는 최고의 뷔페였답니다.. 고기도 마음껏 생맥주도 마음껏 그리고 디저트도 미친듯이 흡입하실 수 있답니다.. 진정한 천국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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