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애니타임 브런치 크로크무슈

COFFEE ROASTER

2011. 6.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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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출출한 기분이 느껴져 찾게 된 할리스커피 광화문점.. 시간관계없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애니타임 브런치 덕분에 최근 할리스를 찾는 일이 늘고 있는듯..

크로크무슈 브런치를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7,400원..

할리스 카페 아메리카노..

역시 브런치엔 아메리카노..

지인분께서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택하셨답니다..

시원스러워 보이는 아메리카노..

단숨에 흡입하신.. ㅋㅋㅋ..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라고 하기엔 조금 외관상으로 그닥인듯.. 치즈가 노릇노릇 눌러 붙어줘야 하는데..

할리스의 크로크무슈는 그냥 치즈를 녹인 수준에서 만족해야 하는듯.. 뭐 장비나 시간의 제약이 있으니까요..

나름 식빵위의 치즈의 양은 만족스럽습니다.. 제법 두툼하게 올려줘서 이렇게 치즈가 쭉쭉 늘어나기도 하네요..

빵이나 치즈가 좀 바삭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할리스는 치즈도 빵도 부드럽습니다..

나름 촉촉한 맛에 먹었던 할리스커피 크로크무슈.. 출출할 때 드시면 나름 나쁘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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