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센소지를 제대로 구경하려면 역시 정문인 카미나리몬에서 구경을 시작해야 한다는 지인분의 충고에 따라.. 카미나리몬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훨씬 광활한 느낌이더군요.. 카미나리몬까지 완전 멀어.. 숨차.. ㅡㅡ;;..
카미나리몬 도착하니 이미 지쳐버린 기분이 들었다는.. 카미나리몬 오른쪽엔 지하철역이 있는 모양이더군요..지하철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카미나리몬까지는 4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카미나리몬 옆에는 카미나리몬 상점가가 있네요..그나저나 공중전화박스에 써있는 ISDN.. 일본은 아직도 ISDN인가요.. ㅡㅡa..
그 유명한 아사쿠사의 카미나리몬 앞의 풍경.. 사람 진짜 대박 많아요.. ㅡㅡ;;..
카미나리몬 앞의 인력거꾼들..
이 카미나리몬에서 아사쿠사 센소지까지 가는 길이 나카미세라는.. 이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주셔야 해요.. ㅋㅋㅋ..
이거이 그 유명하다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雷門이라는..
카미나리몬이라고 써있는 이 등은 마츠시타전기에서 봉헌한듯.. 협찬정도로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ㅡㅡ;;..어쨋거나 가까이서 보면 정말 큽니다.. 높이가 4m 무게가 670Kg이라고 하네요.. 엄청 커요.. ㅋㅋㅋ..
무거운데 참 잘 붙어 있다는 생각이.. ㅋㅋㅋ.. 밤에는 진짜 불이 들어올런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암튼 카미나리몬 안쪽 풍경은 뭐 이러합니다.. 사람 진짜 많아요..
카미나리몬 뒷쪽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불상이 양쪽에 있네요..
앞쪽엔 카미나리몬이라고 써있는데 뒷쪽엔 후라이진몬이라고 써있다는..
나카미세도오리 풍경은 뭐 이러합니다.. 길 양쪽의 상점가가 쫙 있구요.. 사람들로 넘쳐난다는..
상상해오던 아사쿠사 거리의 모습과는 아주 많이 다르네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요.. ㅠ.ㅠ.. 전 아사쿠사에 가면 드라마 안도나츠에서 나온 명월당 같은 곳에서 화과자를 먹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드라마에서 나온 명월당 같은 화과자점은 현실속의 나카미세엔 없더란.. 카미나리오코시 같은 쌀과자를 주로 팔있답니다..
정말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거리입니다.. 완전 시끌벅쩍~..
메인이 되는 거리 옆에도 이렇게 상점가들이 쫙 펼쳐져 있어요.. 어딜가나 북적북적..
나카미세 상점가 거리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기도 너무 힘들고.. 멀고.. ㅠ.ㅠ..
역시 도쿄는 사람이 완전 많네요.. 너무나도 활기찬 기분이었던 나카미세..
상상해오던 그 화과자를 파는 가게는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대체 명월당은 어디에.. ㅠ.ㅠ..
팔을 들어올려 사진을 찍어보면 뭐 이런 모습입니다..
진짜 사람 넘 많아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도쿄는 역시 대도시였단.. ㅋㅋㅋ..
상점들에서는 뭐 이런 것들을 팔고 있지요..
제법 일본스러운 기념품을 건져가실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었네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다는.. 뭐 어쨋거나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쏠쏠하네요..
진짜 사람구경 제대로 할 수 있는 곳.. 아사쿠사.. ㅡㅡ;;..
아~ 일본스러워요..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인사동에 해당되는 곳이니까요.. ㅋㅋㅋ..
골목골목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조용한 메이지신궁에서 산책을 하다 아사쿠사 오니 정녕 적응이 힘드네요.. 아사쿠사는 완전 동적인 분위기.. ㅡㅡㅋ..
그나저나 집합시간에 맞추려면 서둘러야 했답니다.. 너무 멀어요.. ㅠ.ㅠ..
이 사람 많은 거리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애들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다니시는게 신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활기찬 아사쿠사의 거리.. ㅋㅋㅋ..
반대편 골목을 바라보면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예정인 스카이트리가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자랑하는 바로 그 스카이트리.. 도쿄타워보다 두배정도 높다고 하네요.. 멀리서 봐서 실감은 안나지만.. 도쿄 스카이트리는 내년 이맘때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막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일듯.. ㅡㅡa..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대충대충 찍고 빠져야 해요.. ㅋㅋㅋ..
몬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너무 활기찬 나머지 어지러울 정도.. 토할꺼 같아.. ㅠ.ㅠ..
정말 아사쿠사에서는 정신줄을 놓으면 끝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사람 완전 많아서.. ㅋㅋㅋ..
나카미세도리를 겨우겨우 헤치고 드디어 아사쿠사 센소지 도착인듯 싶네요.. 카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는 300m라고 하는데 훠얼~씬 더 멀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진이 힘들어요~..
센소지라고 써있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이 큰 문이 호조몬이랍니다.. 여기서도 기념사진 찍어주셔야 해요.. ㅋㅋㅋ..
어쨋거나 겨우 도착.. 너무 힘드네요.. 나카미세 사람 많고.. 덥고.. 넘넘넘 힘들었어요.. ㅠ.ㅠ..
이 호조몬 안으로 들어서면 아사쿠사가 자랑하는 센소지가 나오는 것이지요..
아사쿠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완전 지치는 기분이네요.. 카미나리몬과 호조몬 사이의 나카미세도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나카미세는 도쿄에서도 가장 일본스러운 거리가 아닐까 하네요.. 어쨋거나 도쿄여행 가시면 꼭 들러봐야 할 곳임은 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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