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신메뉴 |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FAMILY RESTAURANT

2011. 8. 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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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신메뉴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이 런칭했다고 해서 애슐리를 다녀왔답니다..

웨이팅이 제법 있더군요.. 안내받았는데.. 벽이 이런 색이어서.. 사진이 푸르딩딩하게 나와서 짜증이 제대로.. ㅡㅡ;;..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애슐리..

아시안 베스트 메뉴 콜렉션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다는..

애슐리 테이블세팅이 바뀌었네요.. 이렇게 포크만 놓는걸로..이렇게 지들 편한 것만 생각하는 애슐리가 어찌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건지.. ㅡㅡa.. 

 

전엔 정수기 옆에 분명 얼음이 있었는데.. 없앴더군요.. 여름이라 찾는 분들이 많아서인듯.. ㅡㅡ;;..

지인분께서 애슐리는 치킨~ 치킨은 애슐리~ 노래를 부르시더니만 처음부터 치킨을 담아오셨다는.. ㅋㅋㅋ..

너무 굶었더니 살짝 어지러운 기분이어서.. 포테이토 콘샐러드로 일단 안정을 취한 후에 출발합니다..

신메뉴 새콤달콤 탕수육.. 나름 클래식한 기분의 탕수육입니다..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메이플스러운 느낌이 사라진듯..

애슐리는 역시 치킨이지요.. 따끈따끈~..

신메뉴.. 애슐리 반짝 스파이시 누들.. 홈메이드스러운 기분이긴 한데 완전 매움.. 이거 전 못먹겠네요 너무 매워서.. ㅠ.ㅠ..

신메뉴 싱글싱글 토마토두부 샐러드.. 매실드레싱에 버무렸다고 하는데 매실스러운 느낌은 그다지..

탕수육은 제법 괜찮네요.. 고구마가 들어있는게 특이했던.. 기왕이면 파인애플도 넣지 그랬니..

얌얌 게살 볶음밥.. 게살이 들어있긴 해요.. 불맛도 제법 나고 나쁘지 않네요..

싱글싱글 토마토두부 샐러드는 미묘하게 촉촉한 텍스춰라 그다지 끌리진 않는다는 생각..

얌얌 게살 볶음밥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연속 흡입~..

망고 살사 샐러드.. 망고가 조금 느믈거리긴 했지만.. 샐러리가 들어 있어서 좋아하는 샐러드..

애슐리에선 역시 치킨 가라아게.. 치킨하면 역시 애슐리죠??.. ㅋㅋㅋ..

다른 신메뉴도 먹고 싶었는데.. 안나와서 얌얌 게살 볶음밥을 또 흡입합니다..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아삭아삭 볶음 자장면.. 인기가 많아서 금방금방 떨어지는듯..

애슐리 반짝 스파이시 누들.. 너무 매워요.. 피똥을 부르는 맛.. ㅠ.ㅠ..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오이가 너무 커요.. ㅋㅋㅋ..

망고 살사 샐러드.. 냠냠..

아삭아삭 볶음 자장면.. 이건 인기가 많아서 나오자마자 바로 가져와야 하더군요.. 근데 이게 왜 인기있는지 모를 맛.. 단단하다 못해 딱딱한 면에 짜장소스도 겉도는 느낌이고 별로더구만..

 

치킨이나 계속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가져온 치킨..

역시 애슐리 샐러드바에선 치킨이 최고.. ㅡㅡb..

수박을 먹고 싶었는데.. 수박이 결국 나갈때까지 리필이 안되서 지인분께서는 디저트로 게살 볶음밥을 드심.. ㅠ.ㅠ..

초코 아이스크림..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해서 질감이 아주 독특하더군요.. 맛은 빠삐코맛.. ㅋㅋㅋ..

진한 커피.. 평소보다 조금 진한 느낌이긴 했네요..

호두 아이스크림.. 호두는 없고 향만.. ㅋㅋㅋ..

신메뉴 공략을 위해 오랜만에 찾은 애슐리.. 새콤달콤 탕수육과 얌얌 게살 볶음밥은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 샐러드바 메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애슐리.. 주방이 더 바쁘게 움직여주셔야 할듯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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