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으러 찾아간 | 40년전통 녹번동 전라북도 욕쟁이 영양탕

DELICIOUS WAY

2011. 8.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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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욕을 좀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던 지인분과 함께 방문한 녹번동의 맛집~ 욕쟁이 영양탕..

욕쟁이 영양탕 상차림.. 보신탕 9,000원 특 11,000원 삼계탕 9,000원 전골 17,000원 수육 17,000원입니다..

소주와 막걸리는 2,000원..

물티슈..

양파..

된장..

소금..

김치는 두가지가 제공됩니다..

삼계탕.. 9,000원..

공기밥..

흰쌀밥입니다..

맹렬하게 끓어오르고 있는 삼계탕의 훈훈한 모습..

어느 정도 진정된 후에 찍어본 삼계탕.. ㅡㅡㅋ..

삼계탕에는 이렇게 영계가 한마리 투하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닭속에는 찰밥이..

일단 다리부터 뜯어줘야지요.. ㅋㅋㅋ..

쪽쪽 찢어지는 가슴살도 냠냠냠..

너무 심심하지 않나 싶네요.. 그다지 매력적이란 느낌을 가지기 힘들었던 삼계탕.. 쿨럭~..

욕먹으러 간건데 욕도 못먹었다는.. 어찌나 서비스가 젠틀하던지.. 어쨋든 여러가지로 아쉽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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