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박물관 구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사이드모모치 여행을 계속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후쿠오카타워~..
후쿠오카시박물관에서 해변으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후쿠오카타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후쿠오카타워입니다..
8000장의 하프미러로 둘러싸인 후쿠오카타워는 전체높이 234m의 일본 최고를 자랑하는 해변타워랍니다..
후쿠오카타워 입구입니다..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후쿠오카타워의 마스코트 후타군에게 다가가면 기념스탬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타워 매표소의 모습이 되겠네요.. 후쿠오카타워 기념품도 여기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후쿠오카타워 전망대요금은 800엔이지만 후쿠오카 웰컴카드를 소지하고 계시면 20%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타워에서도 후쿠오카웰컴카드를 즉시 발급받으실 수 있으니까 한국분이시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단 결론..티켓 구입하실 때 한국말로 솰라솰라 하시면 알아서 할인을 도와주신답니다.. 참 착한 곳이에요.. ㅋㅋㅋ..
연인들의 성지 후쿠오카타워.. ㅋㅋㅋ..
전망실 3층의 연인들의 성지에 매달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를 구입하실 수 있다는..
WELCOME TO FUKUOKA TOWER..
후쿠오카타워의 중공부는 이렇게 프리즘스러운 모습으로 뻥뚫려 있습니다.. 전망대로 향하는 70초동안 이곳을 통과하게 된다는..그나저나 엘리베이터 안내직원분께서 유창한 한국말로 안내를 도와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후쿠오카타워 대단해요~..
드디어 전망대 도착입니다..
니콘 망원경.. 태양은 바라보시면 안된다고 써있습니다..
지상 123m의 위치에 있는 최상층의 전망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풍경들입니다.. 재밌게도 딱 123m에 만들어 놓았네요..공항이 시내랑 매우 가까운 후쿠오카인지라 높은 건물이 그다지 없기에 후쿠오카타워 또한 그다지 높진 않습니다..
이렇게 혹스타운이 바로 눈앞에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위용은 참 대단하네요..호텔 뒤에는 후쿠오카돔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사진이 넘 흐릿하게 나와서.. 좌절해야만 했던.. ㅠ.ㅠ..
후쿠오카 시가지를 바라보며 후쿠오카에 대해서 공부(?)해볼 수 있는 후쿠오카 탐방가이드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보이는 마리존.. 그리고 하카타만..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리존인지라 시야가 좋지 않았지만 마리존만큼은 이렇게 선명하게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타워 네가이보시.. 소원의 별..
호시노카케라라고 하는 별의 조각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오미쿠지는 보시다시피 100엔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이네요..
한국어버젼의 오미쿠지도 이렇게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소원을 적어서 이렇게 별에 매달아주시면 됩니다.. 참 쉽지요??.. ㅋㅋㅋ..
무로미강쪽의 풍경입니다.. 니시후쿠오카마리나타운과 마리노아시티후쿠오카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네요..
후쿠오카국제의료복지학원 옆의 이곳이 굉장히 독특하더군요.. 뭔가 규제가 심한 기분이 들어.. 눈에 확 띄는 곳입니다..
일본 전통가옥이 모던한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후쿠오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아닐까 싶네요.. 부자마을이기도 하겠구요.. 이곳은 빨래도 맘대로 널 수 없다고.. ㅡㅡㅋ..
뿌연 날씨라서 그런지 미니어쳐효과를 준듯한 느낌으로 사진에 담기네요.. 신기~..
후쿠오카타워에서 바라볼 수 있는 풍경들이 설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정면은 오키나와 방면이네요..
자연이 만들어준 미니어쳐효과에 감사해야 했던 날씨.. ㅡㅡ;;..
전 뭐 일본만 오면 날씨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파란하늘 담고 싶었는데.. ㅠ.ㅠ..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후쿠오카타워입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다짐을.. ㅠ.ㅠ..
후쿠오카타워 전망대는 보시다시피 5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4층은 스카이라운지, 3층에 전망대가 또 있답니다..
3층 전망실로 이동을 해봅니다..
5층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실 수 있고 3층에서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60도의 파노라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후쿠오카타워입니다..
전망대 3층은 연인들의 성지를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후쿠오카타워는 후쿠오카에서 최초로 연인들의 성지로 공식 인정되었다고..
이건 연인의성지 공인기념으로 세워진 사랑의 오브제라고 해요.. ㅡㅡa..
사랑하는 연인이 둘이서 이 날개를 만지고 사랑을 맹세하면 천사의 축복이 내린다나 뭐라나..
전세계 어딜가나 있는 사랑의 자물쇠.. 후쿠오카타워에도 하트모양 자물쇠로 사랑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한국커플들의 활약상은 후쿠오카타워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뭐랄까 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래된 자물쇠도 꽤 많았는데 엄청 깨끗했어요..
연인들을 위한 배려가 참 아릅답네요.. 둘이서 셀카를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이렇게 포토존이 친절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만끽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필히 후쿠오카타워를 방문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었던..
한국은 없네요.. 너무 가까워서일듯.. ㅋㅋㅋ..
커플소파입니다.. 닭살스럽게 후쿠오카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충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
닭살커플이 때마침 보여서 찰칵~하고 보니.. 헉~ 남남커플??.. ㅡㅡㅋ..
어쨋거나 후쿠오카타워는 연인들의 성지.. LOVER'S SANCTUARY~ FUKUOKA TOWER..
먹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여서 마지막까지 미련만이 남았던 후쿠오카타워였네요.. ㅜ.ㅜ..
바다와 하늘을 잇는 후쿠오카타워.. 360도 동서남북 어디든 감상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시사이드모모치 후쿠오카타워를 방문해보시라는..아시아를 향해,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후쿠오카의 심볼은 역시나 후쿠오카타워.. 한국어버젼의 웹사이트도 마련되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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