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도청 구본청사 구경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다시 삿포로 구경을 위해 오도리공원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던 북해도청구본청사..
홋카이도도청구본청사 주변엔 제법 넓게 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산책로(?)도 있지요..
호수주변엔 이렇게 벤치도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호수주변의 벤치는 간지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연인들이 많더군요.. ㅡㅡ;;..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호수는 보시다시피 물이 깨끗하지 않고.. 숲에 가려 홋카이도청도 보이지 않아 아쉽더군요..
홋카이도 여행의 동반자 ENJOY 홋카이도에 오래된 신청사(?)로 소개되고 있는 북해도청 건물입니다..
홋카이도 신칸센에 대한 열의로 불타고 있는 기분이었던 홋카이도청입니다..
아카렌가청사는 참 멋있는데.. 신청사(?)는 참 재미없는 느낌이지요..
홋카이도청 뒷길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오른편엔 식물원이 자리하고 있지요..
아카렌가청사에겐 작별인사를 건네고..
ENJOY 홋카이도 지도를 보며 오도리공원에서 공략 후 토케이다이로 향하는 코스로 향해봅니다..
까마귀들이 까악까악 시끄럽게 울어대던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정문에서 기념촬영~..
역시 여름의 홋카이도대학 식물원은 겨울과는 전혀 다른 기분이네요.. 덩굴들 이쁘단.. ㅋㅋㅋ..
식물원은 관람시간이 끝난 후여서 아무도 없었네요..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앞의 이쁜 꽃들도 찰칵~..
해가 지고 있네요.. 비가 오기 직전의 날씨였기 때문에 그냥 바로 어두워지는 분위기..
오도리공원 도착입니다..
완전히 어두워진 분위기의 오도리공원..
역시 낮의 오도리공원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하늘도 좀 오렌지빛으로 물들고 그랬으면 이뻤을텐데 역시 아쉽네요.. 날씨가 좋지 않아서.. ㅡㅡ;;..
애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었던 오도리공원입니다..
조금 지쳐 보였던 노란색 오리(?).. ㅋㅋㅋ..
아무도 없었던 미끄럼틀..
저녁의 오도리공원은 왠지 모르게 쓸쓸한듯한 기분도 들고 하네요..
잔디밭 위에서 한가로이 낮잠을 주무시던 분들도 어디론가 다 떠난 후였습니다..
분수대 앞에서 담아본 삿포로테레비탑..
빨간색의 삿포로테레비탑.. 라이트업하니 역시 분위기가 다르네요..
점점 하늘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삿포로의 상징적인 존재인 삿포로테레비탑..
역시 낮의 테레비탑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 라이트업한 삿포로테레비탑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긴 하네요..
삿포로테레비탑에겐 잠시 작별인사를 건넨 후대통공원을 나와 토케이다이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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