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SGP 리니어EX 케이스를 보니.. 저도 조금 이쁜 놈으로 케이스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이번에 새롭게 영입하게 된 아이폰4/4S 케이스 SGP 리니어EX 메테오시리즈 레벤톤옐로우..
뭐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가격은 29,900원입니다.. 구입은 SPG스토어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다는..
제품을 오픈해보면 뭐 이렇습니다.. 범퍼형 케이스와 필름이 들어 있습니다..
하드코팅의 SGP 슈타인하일 울트라 크리스탈 필름이 포함되어 있어서 필름 따로 구입하실 필요없네요..
슈타인하일 필름 앞면 뒷면과 극세사패브릭 그리고 정품확인 시리얼넘버의 구성.. 필름붙이기는 패스~..저는 아이폰에 필름을 안붙이고 사용합니다.. 1년 넘게 맨몸(?)으로 사용하다 이제서야 필름 붙인다는 것도 우습고.. ㅡㅡa..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입니다.. 뭐 때도 하나도 안타고 아직 멀쩡하지만.. 새해엔 조금 발랄한 기분의 밝은 케이스를 써보고 싶어서 SGP로 과감하게 바꾸기로 결정..
아이폰 준비하고 SGP 리니어EX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저는 아이폰4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아이폰4와 아이폰4S는 쌍둥이입니다.. 모양 완전 똑같으니 고민하실 필요없다는..
그나저나 그냥 끼우니 완성.. 10초정도 걸린듯.. 완전 쉽군요.. ㅡㅡ;;..
SGP 리니어EX 메테오시리즈 레벤톤 옐로우의 모습이 되겠습니다..아래쪽은 화사한 노란색 윗쪽은 고급스러운 기분의 실버색상으로 이루어진 케이스라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라이트한 기분이군요.. 전보다 아이폰이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 듭니다..
보시다시피 스피커 구멍 확실히 뚫려 있고.. 바로 충전해봤는데 케이블연결도 문제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케이스 중에서 가장 짜증났던건 이어폰잭이 제대로 안꼽히는 케이스입니다..자주 사용하는 헤드폰과 이어폰 몇종류를 꼽아보니 만족스럽네요.. 굿~..
전원버튼이나 볼륨버튼은 듀얼스트럭쳐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좋네요..전엔 막 손톱 쑤셔 넣어 겨우 누르곤 했는데.. SGP 리니어EX는 정말 편합니다.. 쉽게 잘 눌리고 터치감도 만족~..
SGP 리니어EX 메테오시리즈는 버튼부분이 특히 맘에 들고 마감도 깔끔해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빨간색으로 살까 노란색으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노란색으로 하길 잘했단 생각도 들고.. 암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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