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부르고 커피는 땡길 땐 |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STARBUCKS COFFEE

2009. 7.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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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너무 과식을 한 관계로.. 더이상 뭔가를 먹는다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식후에 커피를 안마신다는 것은 왠지 모르게 허전하고 해서..결국엔 가까운 스타벅스 종로YBM점을 찾았답니다.. ㅡㅡ;;..

지인께서 사랑하시는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샷을 하나 더 추가해 총 4개 넣은 쿼드 그란데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겨주셨습니다..

역시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가 진리라는 지인분의 주장..저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이건 집에서 물마시듯 마시는거라 ㅋㅋㅋ..

전 너무 심하게 폭식을 즐겨준 관계로.. 배가 불렀습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를 주문했습니다.. 솔로는 외로우니 도피오로 ㅡㅡ;;..

에스프레소 주문했는데 일회용컵에 드릴까요 하고 묻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ㅡㅡㅋ..

짧으면서도 강렬한 에스프레소.. 그리고 부드러운 거품 ㅋㅋㅋ.. 

배는 부르고 커피는 마시고 싶고.. 그럴땐 에스프레소 마끼아또가 최고죠.. 짧게 세번정도 홀짝여주시면 된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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