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하즈카시이 ㅠ.ㅠ..
흑흑흑.. 이런거 꼭 하면서 등장해야 하는건지 ㅠ.ㅠ..
아앗~ 복리원두~.. 아직 받아보지 못한 복리원두의 꿈을 건드리시다니.. ㅠ.ㅠ..(복리원두란 : 스타벅스에서 안팔리고 남아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원두를 고르고 골라 직원들에게 한달에 한봉지씩 배급하는 콩)
이국적이면서도 럭셔리.. ㅡㅡ;;..
원어민 발음으론 포-토- 다구루라쓰.. ㅡㅡ;;..
왠지 모를 빨간 자전거의 유혹.. 참을 수 없었다는 ㅡㅡ;;..
태양사마 다이스끼~.. 하지만 돌아오는건 싸늘한 무반응 ㅡㅡ;;..
호쥬는 얍빠리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자전거도로도 짱 넓고 좋은.. ㅡㅡ;;..
그 유명하다는 핑크 플라밍고~..
페리카나 모텔에서 윤쓰와 잠시 쉬어갈까 했는데 빈방이 없는.. 미안해~ 대실 윤쓰 ㅡㅡ;;..
페리카나 모텔에 현혹되어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는 ㅡㅡ;;..
빛의 속도로 페달을 밟아보려 했으나..
녹슨 저의 빨간 자전거는 체인을 감싸고 있던 체인커버가 찢어져 너덜너덜~.. 땅에 막 끌려 주시고 ㅠ.ㅠ..
억지로 겨우 속도를 내서 다다른 마리화나 ㅠ.ㅠ..
결국 혼자 놀기를 하고 있던 나니야 사마와 다시 만난.. 우레시이 ㅠ.ㅠ..
파트너 없이도 혼자 잘 노신다는 ㅡㅡ;;..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에 나오는 모토터미네이터 같은 멋진 바이크를 타고 계시던 오지사마들..포즈도 후덜덜하게 욱긴 ㅋㅋㅋ.. 역시 범상치 않더라니..
하지만 저의 빨간 꼬물 자전거는 노기아에 완브레이크.. 날렵한 보통 자전거를 따라갈 수 없다는..거기에 체인커버는 땅에 계속 끌려주시고 ㅠ.ㅠ..
꼬물 자전거 덕분에.. 결국 교회는 구경도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마리네 교회 ㅠ.ㅠ..
어딘지 모르게 영화에 나올법한 포스의..
나니야사마를 잃고 헤메이다 어짜피 다음 목적지에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포트더글라스 시내에서 방황 ㅡㅡ;;.
기다린지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해주신 나니야사마.. 저한텐 관심도 없고 사진찍기 바쁘신 ㅋㅋㅋ..
기아가 없어서 언덕길이 나오면 바로 좌절 ㅡㅡ;;..
고레가 욘마이루 비치??..
드넓은 백사장이 끊임없이 펼쳐진 4마일 비치.. 포트더글라스의 자랑거리라는..
이 사진 역시 저를 버리고 혼자 질주하신 나니야사마께서 혼자 찍으신 사진이라는.. 리조트 입구에서부터 언덕길이 시작되어 좌절.. 출발할땐 내리막이라 좋았건만 ㅡㅡ;;..
완전 자연친화적이야.. SHARED PLANET 막 이랬는데.. 미션 캔슬의 압박 ㅡㅡ;;..
근육이 전혀 없이 모두 비계뿐인 폭신폭신한 윤쓰의 어깨.. 푸근해요 ㅡㅡ;;..
팀웍이 우쥬최강인 나니야-TOMMY LEE 커플의 베스트샷 곧 공개된다는 ㅡㅡ;;..
작품명 : 밀회.. (주연 : 태양 & 요리)요리에게 다가가 안기려는 태양군의 모습 포착.. ㅡㅡ;;..
요리와 태양군과의 밀회.. 정말 상상만으로도 두근두근..
원경사마 잔넹데쓰네~.. 게이코드에 밀리셨다능~..
오.. 와.. 리..
특별출연 : 3조의 탈을 쓴 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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