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늦은 오후 출발이었기에.. 막힘없이 도착한 인천국제공항..하지만 공항 리무진버스를 간발의 차로 놓쳐서 10분정도 지각.. ㅡㅡㅋ..
공항철도쪽의 썰렁한 모습을 찰칵..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랑 연결이 된다면 이용해볼 생각도 있다만.. 언제쯤 타보게 될런지는 ㅡㅡ;;..
케세이패시픽 항공은 H카운터에서 티켓팅을 해야 하더군요..
인천국제공항 스타벅스 커피.. 시간의 여유가 전혀 없어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외환은행에서 환전.. 그냥 가볍게 10만원정도 ㅋㅋㅋ..
가까운 SK텔레콤에서 T로밍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마켓오를 사랑하시는 지인분께서 준비해주신 영양간식.. 마켓오 빈앤비프스트로가노프.. 오오~ 빈앤비프스트로가노프네 했더니 지인분께서 깜짝 놀라시더라는.. 저 나름 팸레 전문가라며 ㅋㅋㅋ.. 이름이 뭔지도 모른채 투고하셨다는 귀여운 지인분 ㅋㅋㅋ..
이렇게 숩볼에 정성스레 싸주셨더라구요.. 인천공항 베니건스&마켓오 투고서비스는 생각보다 좋았던..
피클까지 챙겨주시는 꼼꼼함..
마켓오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브로컬리와 스팀라이스에 비벼 냠냠~..
그리고 우리에게 또 준비되었던 간식.. 소포제 유화제 무첨가를 자랑하는 CJ프레시안 모닝두부..
CJ프레시안 행복한콩 모닝두부에 잘 어울리는 프레시안 오리엔탈드레싱과 스푼이 함께 들어있어요..
국산 대두 100%를 사용한 건강한 맛.. 진정한 웰빙간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협찬해주신 호박툰에 감사를~..
호박툰의 또 하나의 협찬물품.. 일리 이씨모 카페 에스프레소.. 캔커피도 이젠 일리인 것입니다.. 맛있어요..
여행의 필수품 클라란스 썬 링클 콘트롤 크림 울트라 프로텍션.. 센서티브하신 분에겐 역시 클라란스 썬블럭이 최고..
캐세이패시픽 쇼핑백 기념촬영중 ㅡㅡ;;.. 바로 출국을 위해 출국장으로 고고~..
안전검사 무사통과.. 바로 나오면 드넓은 면세구역이 펼쳐집니다..미주 / 호주행 고객님은 액체류 구입시 주의해야 한다는 안내판..
환율이 거시기한 관계로 면세점 화장품값이 하나도 안싸 액체류를 기내반입할 일은 없었습니다.. ㅠ.ㅠ..
달라가 넘 비싸서 이렇게 매장들이 다 썰렁했던 ㅠ.ㅠ..
지인분께서 메몰카드를 집에 두고 오셔서 가전매장을 찾았답니다..
방수카메라에 쓸 올림푸스 XD카드를 구입합니다..
25불 ㅠ.ㅠ.. 너무 비싸요 ㅠ.ㅠ..
모노레일을 타러 이동.. 캐세이패시픽 등의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면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합니다.. 인천공항이 너무 크다보니.. ㅋㅋㅋ..
좋은 여행되시라는군요..
탑승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있어서.. 근처의 롯데리아를 방문합니다.. 돌아다니기도 넘 힘들고 해서 ㅋㅋㅋ..
면세점에서 구입한 럭키스트라이크 기념촬영합니다..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날 실버의 모습 ㅋㅋㅋ..
호주는 담배값이 비싸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담배구입을 안할 수는 없었습니다..기왕이면 우리나라엔 안파는 럭키스트라이크.. 뽀대를 위해선 역시 레드이지만 너무 독해서 전 실버로 ㅠ.ㅠ..
아까 구입한 올림푸스 XD카드도 기념촬영..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딱 두배 비싼 ㅠ.ㅠ..
롯데리아에서 파워블로거 선현우님께서 쏘셨어요.. VLUU WB500으로 기념촬영중인 지인분..
레모네이드를 좋아하시는 지인분께서는 롯데리아에서도 레모네이드..
또 다른 지인분께서는 펩시..
요건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저는 카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뭐 그닥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과 함께한 커피여서 좋았던 ㅋㅋㅋ..
롯데리아에서 인조이한 후.. 네이버 스퀘어 030으로 이동.. 30분만 이용하라고 030인 모양입니다.. ㅋㅋㅋ..
인천공항 네이버 스퀘어 인터넷 라운지 이용안내.. 카트는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어요..
네이버 스퀘어에서 캐세이패시픽 탐험을 하고 계신 지인분.. 그의 건담과 함께 기념촬영도 해봅니다..
드디어 출발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케언즈로 출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멋진 캐세이패시픽 기념촬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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