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과 오랜만에 습격한 명동..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캘리포니아피자키친 런치세트..
CPK 런치세트는 오후5시까지.. 백화점에서 기념품 사냥을 하고 있던 지인분께 전화를 걸어..지금 당장 CPK로 가서 5시 주문마감인 런치세트를 주문해놓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고 지시.. ㅡㅡ;;..
고베하면 역시 기타노이진칸.. 이진칸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우로코노이에 우로코비쥬츠칸..
이진칸의 정점에 위치해서 나름 올라오기 힘들지만.. 정말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우로코노이에..
천엔이란 입관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비싼 곳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곳..
이 멧돼지는 어찌나 인기가 많던지.. 다들 돼지코를 만지느라 정신이 없는.. ㅋㅋㅋ..
뭐 이런 사진들을 다들 찍으시느더군요..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풍경..
해가 역시 짧습니다.. 벌써 어둑어둑해지려고 함..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쿨럭..
입구 청동멧돼지의 마당에서 왼쪽에 있는 것이 우로코 미술관입니다..
우로코미술관으로 가는 길.. ㅋㅋㅋ..
이렇게 미술관스러운 분위기가 나름 폴폴..
우로코미술관쪽으로 올라와서 담아본 마당쪽 풍경..
우로코노칸의 작은 미술관 UROKO MUSEUM..
미술관 문앞에 있는 인어상..
사람들이 멧돼지 코만지듯이 그곳(?)을 많이 만지나봐요.. 조금 민망하면서도 웃긴.. ㅋㅋㅋ..
우로코미술관 입구쪽 벽에 있는 불두..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뭐 이런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조이투더월드 특별전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컨테스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1층엔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전시품엔 손을 대지 말아달라고 곳곳에 써있네요..
크리스마스스러운 분위기가 나름 물씬 풍겼던 1층..
한쪽 벽엔 이런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집시의 딸, 포도따기 소녀..
근대 유럽의 유명화가들의 유화와 러시아 회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는 설명이네요..비싸고 유명한 그림들은 뭐 이렇게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더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구요..
이렇게 쇼파에서 쉬면서 천천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3층은 이런 그림들이 있습니다.. 호리에 유 작품실인듯.. 최후의 만찬을 비롯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우로코노칸 풍경입니다.. ㅋㅋㅋ..
바로 옆 우로코의 집보다 반층정도 더 높을 뿐인데 보이는 풍경이 참 많이 다르네요..
우로코미술관에서 바라본 고베의 풍경.. 고베항까지 전부 다 보입니다..
역시 기타노이진칸 최고의 집다운 풍경을 이렇게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유리창과 작품들이 사진찍는걸 조금 방해하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 위치적으로 좋은 곳이라..
감성적인 느낌으로 담아본 이진칸의 가을.. ㅋㅋㅋ..
우로코미술관에서는 뭐 이렇게 근사한 고베의 풍경을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고베상공무역센터빌딩과 고베국제회관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담아본 기타노자카와 고베항의 풍경..
메리켄파크오리엔탈호텔, 호텔오쿠라, 고베포트타워..
시간부족으로 구경할 수 없었던 고베의 랜드마크들을 모두 미술관에서 볼 수 있었네요..
우로코미술관이 주는 작은 축복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날씨가 조금 더 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 풍경입니다..
기타노이진칸은 오후6시면 거의 다 문을 닫습니다.. 조금 서둘러야 했네요..
기타노이진칸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을 남겨주었던 우로코의 집과 미술관..
기타노이진칸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비늘의 성..
기타노이진칸에 가시면 우로코의 집은 꼭 방문해보세요.. 이진칸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즐기실 수 있는 것은 물론..위치적으로 너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름다운 고베의 풍경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 5시2분인가 도착했네요.. 어쨋거나 오랜만의 CPK..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는.. ㅡㅡa..
CPK 피자, 파스타와 함께 달콤한 버니니를 즐겨보세요~.. ㅡㅡ;;.. 런치세트는 페퍼로니피자(13,000원)와 갈릭크림페투치니(1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얼음 대박.. ㅋㅋㅋ..
유자에이드..
유자가 이렇게 소복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좀 달긴 하지만 나름 별미.. ㅋㅋㅋ..
세도나 토티아 숩..
CPK스러움으로 충만한 세도나 토티아 숩.. 토티아 스트립과 함께 마구 퍼묵~..
오랜만에 느끼는 이 본격적인 맛과 향.. 이거이 바로 애리조나의 맛~..
갈릭 크림 페투치니 쉬림프&치킨.. 런치세트 17,000원..
CPK를 대표하는 파스타라면 역시나 갈릭 크림 페투치니.. 최고의 인기 파스타..
마늘향이 살짝 감도는 농후한 느낌의 파마산 크림소스..
포동포동한 새우와 담백한 치킨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페투치니면에 제대로 들러붙은 크림소스.. 사랑스럽네요..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자랑하는 갈릭 파마산 크림소스의 맛과 향~..
페퍼로니 피자.. 런치세트 13,000원..
페퍼로니, 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의 클래식한 피자..
피클도 나름 맛있음..
단순한 조합이라 특히나 맘에 드는 피자가 아닐까 싶네요..
고기맛이 진하게 나는 페퍼로니.. 도우위에 샤르르 녹아내린 치즈들..
폭신하면서도 쫄깃한 CPK의 도우는 여전히 매력적..
마무리는 역시 커피..
고베하면 역시 기타노이진칸.. 이진칸에서도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우로코노이에 우로코비쥬츠칸..
이진칸의 정점에 위치해서 나름 올라오기 힘들지만.. 정말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우로코노이에..
천엔이란 입관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비싼 곳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곳..
이 멧돼지는 어찌나 인기가 많던지.. 다들 돼지코를 만지느라 정신이 없는.. ㅋㅋㅋ..
뭐 이런 사진들을 다들 찍으시느더군요..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풍경..
해가 역시 짧습니다.. 벌써 어둑어둑해지려고 함..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쿨럭..
입구 청동멧돼지의 마당에서 왼쪽에 있는 것이 우로코 미술관입니다..
우로코미술관으로 가는 길.. ㅋㅋㅋ..
이렇게 미술관스러운 분위기가 나름 폴폴..
우로코미술관쪽으로 올라와서 담아본 마당쪽 풍경..
우로코노칸의 작은 미술관 UROKO MUSEUM..
미술관 문앞에 있는 인어상..
사람들이 멧돼지 코만지듯이 그곳(?)을 많이 만지나봐요.. 조금 민망하면서도 웃긴.. ㅋㅋㅋ..
우로코미술관 입구쪽 벽에 있는 불두..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면 뭐 이런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조이투더월드 특별전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컨테스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1층엔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전시품엔 손을 대지 말아달라고 곳곳에 써있네요..
크리스마스스러운 분위기가 나름 물씬 풍겼던 1층..
한쪽 벽엔 이런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집시의 딸, 포도따기 소녀..
근대 유럽의 유명화가들의 유화와 러시아 회화를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는 설명이네요..비싸고 유명한 그림들은 뭐 이렇게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더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구요..
이렇게 쇼파에서 쉬면서 천천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3층은 이런 그림들이 있습니다.. 호리에 유 작품실인듯.. 최후의 만찬을 비롯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우로코노칸 풍경입니다.. ㅋㅋㅋ..
바로 옆 우로코의 집보다 반층정도 더 높을 뿐인데 보이는 풍경이 참 많이 다르네요..
우로코미술관에서 바라본 고베의 풍경.. 고베항까지 전부 다 보입니다..
역시 기타노이진칸 최고의 집다운 풍경을 이렇게 감상해보실 수 있습니다..
유리창과 작품들이 사진찍는걸 조금 방해하긴 하지만 그래도 워낙 위치적으로 좋은 곳이라..
감성적인 느낌으로 담아본 이진칸의 가을.. ㅋㅋㅋ..
우로코미술관에서는 뭐 이렇게 근사한 고베의 풍경을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고베상공무역센터빌딩과 고베국제회관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담아본 기타노자카와 고베항의 풍경..
메리켄파크오리엔탈호텔, 호텔오쿠라, 고베포트타워..
시간부족으로 구경할 수 없었던 고베의 랜드마크들을 모두 미술관에서 볼 수 있었네요..
우로코미술관이 주는 작은 축복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날씨가 조금 더 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 풍경입니다..
기타노이진칸은 오후6시면 거의 다 문을 닫습니다.. 조금 서둘러야 했네요..
기타노이진칸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억을 남겨주었던 우로코의 집과 미술관..
기타노이진칸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비늘의 성..
기타노이진칸에 가시면 우로코의 집은 꼭 방문해보세요.. 이진칸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즐기실 수 있는 것은 물론..위치적으로 너무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름다운 고베의 풍경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 배부르다.. 역시 가격대비 최고의 런치세트는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아닐까 싶다는..빵빵하고 아름다운 구성에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스파이스.. 캘리포니아가 그리워지는 맛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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