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소스의 바다 | 베니건스 페투치니 쉬림프 알프레도

FAMILY RESTAURANT

2012. 4. 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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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더키친 일산웨스턴돔점.. 얼마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 ㅡㅡa..

베니건스 더키친 일산웨스턴돔점은 J3타워 5층에 있습니다.. 웨스턴돔엔 없다는.. ㅡㅡㅋ..

베니건스에선 그린~ 너를 사랑해 행사중..

바로 안내받아 테이블로.. 베니건스는 빵을 참 빨리 줘서 좋아요..

빵도 송송 썰려 있고 버터도 안에 다 발려 있어서 빨리 흡입하기에 매우 좋은 빵입니다.. ㅋㅋㅋ..

마운틴듀.. 3,200원..

산이슬만 드시는 지인분..

콜라.. 3,200원..

역시 베니건스에선 펩시~..

뉴욕 스테이크.. 27,000원..

역시 뉴욕은 베니건스에서.. 베니 뉴욕이 가격대비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요..

기름도 충실하게 붙어 있고.. 템퍼러쳐는 레어인지라 많이 지지진 못한 모습..

치즈와 샤워크림 베이컨이 올려진 깍뚝감자..

마늘향이 살짝 부족했던 갈릭스피니치..

스테이크는 뭐 이렇게 훈훈한 모습입니다.. ㅋㅋㅋ..

나중엔 막 파스타 소스에도 찍어 먹고 다양한 맛으로 즐겼던 뉴욕~..

오이피클..

페투치니 쉬림프 알프레도.. 18,800원..

넘실대는 저 아름다운 크림소스들.. 베니건스 완전 짱이네요.. ㅋㅋㅋ..

소스가 너무 풍족한 기분이어서 마냥 기분이 좋았단.. 포크로 돌돌감아 냠냠..

새우랑 토마토, 브로컬리 그리고 마늘, 시금치가 약간 들어간 파스타입니다..

귀염둥이 새우는 이렇게 페투치니면과 함께 냠냠..

소스가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질 않습니다.. 이런 벅찬 감정 얼마만인지.. ㅋㅋㅋ..

빵 리필해서 크림소스를 흠뻑 적셔 냠냠..

이렇게 숟갈로 막 퍼먹기도 하고.. 완전 좋네요..

오랜만에 만족스러움을 느낀 파스타가 되겠습니다.. 역시 크림소스는 이렇게 마구 퍼먹는 맛이 있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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