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쇼핑은 쓰시마시교류센터 | 티아라 이즈하라 쇼핑센터

이즈하라 도착 후 호텔쓰시마에 짐을 던져 두고 바로 나옵니다.. 티아라 쇼핑센터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는.. ㅋㅋㅋ..

대마도 최고의 호텔이라는 호텔쓰시마의 늠름한 모습을 뒤로 한채..

개천을 건너 이즈하라 구경을 나서 봅니다..

티아라 쇼핑센터 가는 도중에 만난 작은 신사..

이케진쟈 지신사라고 써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신사입니다.. 일본은 정말 신사가 많아요..

돌을 쌓아 만든 돌담도 나름 멋있고..

이즈하라의 골목길은 뭐 이러하다는 왼쪽은 오카다야 오른쪽은 호텔쓰시마 뭐 그렇네요..

집들마다 담높이가 낮아서.. 밖에서 정원이 다 보입니다..

이쁘게 핀 매화꽃이 인상적이었네요..

십팔(--)은행 건너편을 보면..

이렇게 쓰시마시 교류센터 티아라 쇼핑몰이 늠름한 모습을 뽐냅니다..

대마도 쇼핑의 성지라는 바로 그곳~ TIARA IZUHARA SHOPPING CENTER..

대마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쇼핑센터입니다.. 홀푸즈마켓 레드캐비지를 비롯 토쿠토쿠야, 모스버거 등이 있지요..

대마도치곤 정말 큰 쇼핑센터에요.. 들어가보면 뭐 별거없네 싶으실 수도 있지만..레드캐비지 마트가 물건도 다양하고 가격도 꽤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전 대마도 최고의 마트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모스버거 쓰시마점.. 물론 대마도 유일의 모스버거일듯.. 여기선 거의 독보적인 존재.. ㅋㅋㅋ..

나름 꽃집도 있고..

백엔샵인 토쿠토쿠야가 티아라 쇼핑센터 2층에 있습니다..

TOMI 스쟈타미디엄아이스.. 왠지 이름이 맘에 들었던.. ㅋㅋㅋ..

아이스크림과 빵을 파는 파팡..

베이커리 & 오소자이 파팡~.. 100엔빵집입니다..

대부분의 빵이 100엔입니다.. 메론빵, 앙빵, 소세지빵, 피자빵 등등 모두 100엔..

제법 이렇게 쇼핑센터스러운 분위기가 폴폴 풍깁니다..

뭐 그다지 끌리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ㅡㅡa..

반다이 캡슐스테이션.. 호빵맨과 원피스는 좀 탐나더군요.. 200엔이더란..

역시 대마도에서도 인형뽑기가 대세인듯 싶었는데..

그다지 탐나는 인형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네요..

뭐 어쨋거나 인형뽑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라는..

쓰시마시장.. 오미야게샵 비스꾸리한 느낌입니다.. ㅡㅡㅋ..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신다는 100엔샵 토쿠토쿠야입니다..

제가 살만한건 별로 없더라구요.. 지인분들은 사탕이 싸다며 쓸어 담으셨지만..

100엔샵에선 아로마오일을 3개 구입했습니다만.. 향이 어찌나 미약한지.. 거의 쏟아 부어야 향이 남.. ㅋㅋㅋ..

이건 지인분들 추천으로 레드캐비지에서 구입한 글리고 맛챠 아즈키 모나카입니다.. 우지산 맛챠와 홋카이도산 팥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뭐 이렇게 생긴 모나카 아이스크림입니다.. 칼로리 컨트롤 아이스라고 해서 부담이 없어요.. 이거 하나를 다 먹어도 80칼로리라고 하네요..

반을 쪼개보면 뭐 이렇습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치곤 꽤 맛있단 평가.. 많이 안달고 녹차의 쌉싸롬한 맛도 진해요..

티아라 쇼핑센터엔 대체 뭐가 있나 궁금해서 우선적으로 털어봤습니다.. 티아라 이즈하라 쇼핑센터에선 역시 레드캐비지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레드캐비지가 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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