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베이에리어 카네모리아카렌가창고 베이하코다테에서 카페인 공급과 오미야게 충전을 마치고 다시 거리로..
원래는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하코다테야마 로프웨이에 올라가 있을 시간이지만.. 이 폭우에 야경은 무슨.. ㅋㅋㅋ..
그나저나 이노무 비는 그칠 줄도 모르네요.. 계속 폭우와 맞서려니 비맞으러 하코다테 온거 같은 기분도 들고.. ㅡㅡㅋ..
세계 3대 야경이고 뭐고 다 망했어요.. 왕복 6시간30분을 투자해서 온 하코다테건만.. 푸하하.. ㅋㅋㅋ..
빨간 벽돌들이 멋스러운 카네모리아카렌가창고군의 풍경.. 베이에리어 하면 역시 카네모리아카렌가..
ENJOY홋카이도에서는 1887년 하코다테 최초의 영업용 창고로 출발해 1998년 상업시설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소개되고 있단..
사진 왼쪽이 이국의 꿈을 판매하는 상점 카네모리 요모노칸.. 오른쪽이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가 되겠습니다..
창고 건너편엔 하코다테 베이크루즈 블루문이 자리하고 있단.. 나이트 크루즈는 2,500엔이나 하네요.. 덜덜덜~..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로 와서도 이렇게 찰칵~..
카네모리아카렌가창고는 창고건물답게 넓직넓직 하고 해서 쇼핑하기 나름 편한 환경..
폭우 때문에 모든게 흠뻑 다 젖어 있어서 걷기도 힘들고 해서 베이에리어 스타벅스에서 휴식~.. ㅋㅋㅋ..
하코다테 유일의 스타벅스.. 베이에리어 스타벅스 2층에서 바라본 하코다테항..
원래도 어두웠지만 6시 넘으니 슬슬 암흑이 찾아오는듯한 기분입니다..
베이에리어는 조명도 이렇게 붉은빛이라 아카렌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준단..
스타벅스도 사람이 없고 해서 뒹구르르 하기 좋았던.. 컨셉매장은 아지만 나름 베이에리어에 어울리는듯한 느낌..
낭만을 찾아 온 하코다테이건만.. 낭만은 못찾고 몸만 고생.. ㅠ.ㅠ..
여긴 하코다테 바이킹 레스토랑입니다만..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뭐 먹을 수도 없고.. 계속 먹기만 해서.. ㅠ.ㅠ..
오늘도 하반신을 완벽하게 적셔준 폭우.. 신발속에서 양말 막 꾸물거리고.. ㅠ.ㅠ..
아카렌가창고 주변의 훈훈한 분위기.. 밤이 되니 한결 차분해지는 느낌.. 사람도 없고.. ㅋㅋㅋ..
밤에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카네모리아카렌가창고군의 훈훈한 모습..
나의 하코다테 여행이.. 아아~.. ㅠ.ㅠ..
하코다테 베이크루즈 선착장쪽은 밤엔 이렇게 달라집니다.. 나름 귀엽네요..
밤바다는 조금 무섭.. ㅡㅡ;;..
베이하코다테 옆의 운하의 모습입니다.. 밤에는 이렇게 불을 밝히네요..
베이하코다테 언덕 위에서 담아본 하코다테 베이에리어의 모습..
바람도 넘 강하게 불어서.. 역시 사진찍기 넘 힘드네요.. 카메라가 매우 고생한 하루.. ㅡㅡ;;..
이런 심각한 폭우가 아니면 보기 힘든 오렌지빛으로 물든 베이에리어의 풍경.. ㅋㅋㅋ..
운하에 있는 카네모리 베이크루즈 선착장.. 배를 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란.. ㅋㅋㅋ..
하코다테야마에선 야경을 못즐겼지만 베이에리어 카네모리아카렌가창고에서 야경 촬영하고 마무리.. 눈물의 하코다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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