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 오노와 이쇼쿠야 와타미에서 신나게 마시고.. 호텔로 돌아와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실신..
어쨋거나 호텔 마이스테이즈 후쿠오카텐진에서 맞은 후쿠오카의 아침입니다..
조식 먹으러 호텔 1층에 있는.. 츠키지 스시센으로..
츠키지 스시센의 추천메뉴..
스시센은 호텔 로비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뭐 이런 분위기의 스시야라는..
지인분과 함께 테이블석으로 자리했네요..
조식세트 기다리는 동안 스시센 메뉴판 구경.. 서비스니기리 950엔, 카와리니기리즈쿠시 1,500엔..
카이센치라시 소바세트.. 1,000엔(14,000원)..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카이센치라시.. 스시네타들이 화려하게 올라가는 키리오토시치라시..
아라지루..
김이 올라가는 자루소바..
조식 중에서 가장 양이 많고 화려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아키라멘타이 테이쇼쿠.. 1,000엔(14,000원)..
오챠..
하카타 멘타이코.. 역시 후쿠오카의 아침은 명란젓~..
시로고항..
아라지루.. 서더리 제법 큼직함.. 다시맛 진하네요..
차완무시..
아침엔 역시 계란 꼭 먹어줘야 하지요..
맛은 뭐 그냥 그렇네요..
조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반찬 중 하나인 톳이 코바치로 제공..
츠케모노..
하카타 명물 멘타이코.. 제법 포동포동하네요..
오로시와 함께 제공된 타마고야키.. 가게 특성상 스시네타 반띵한거라 좀 얇아요.. ㅋㅋㅋ..
명란젓을 밥 위에 올려 냠냠..
멘타이코 오로시 조합도 추천합니다.. ㅋㅋㅋ..
스시집 밥이라 꼬돌꼬돌..
먹을만했던 코바치..
카라시 멘타이코라고는 하지만 뭐 우리나라 명란젓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닌.. 이게 뭐가 맵다는건지..
어딘지 모르게 훈훈한 느낌이 들었던 츠키지 스시센 아키라멘타이테이정식이었네요..
마이스테이즈 후쿠오카텐진은 조식도 이렇게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 마음에 드는 호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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