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를 테마로 한 이번 간사이여행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꿈에 그리던 바로 그곳 USJ 입성..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 다가서자마자 발길이 닿을 수 밖에 없었던~ 글로브.. 그냥 자연스레 여기로 빨려 들어감.. ㅋㅋㅋ..
극장에서 많이 봐왔던 유니버셜 로고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답니다.. 수증기를 힘차게 뿜어내고 있었던 유니버셜 글로브..
USJ를 찾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이 유니버셜 글로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신다는.. 빙빙 돌아가니 타이밍을 잘 맞추는게 중요..
보라색 나팔꽃과 함께 감성 유니버셜 글로브 찰칵.. 아~ 유니버셜 글로브를 실제로 마주하다니 꿈만 같아요.. ㅠ.ㅠ..
UNIVERSAL STUDIOS JAPAN.. WONDERLAND CELEBRATION..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룰루~..
보통은 오전10시 오픈하고 오후6시까지 영업하지만..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오전9시 오픈 오후8시30분까지 연장영업..매일 영업시간과 스케쥴이 조금씩 다르니까.. 미리 홈페이지에서 방문일 스케쥴을 확인하신 후 여행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USJ 입장권인 스튜디오패스 가격은 6,600엔(75,900원).. 이틀연속 이용가능한 2데이패스는 11,100엔(127,650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티켓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건 파격가에 할인중이었던 연간스튜디오패스.. 왠지 사고 싶어.. ㅠ.ㅠ..
날씨가 조금 꾸물꾸물한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뭐 비만 안오면 되는게 아니겠어요.. 이 정도도 저에겐 축복의 날씨..
세서미스트리트, 스누피, 헬로키티.. 아~ 언능 만나고 싶어.. 입장전부터 왠지 흥분되는 USJ.. ㅋㅋㅋ..
스튜디오패스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구를 통과하면 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는.. 우하하~ 들어왔어.. ㅋㅋㅋ..
입장과 동시에 마주할 수 있는 헐리우드 에리어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넓고 쾌적한 기분..
헐리우드 영화의 이미지가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듯한 느낌.. 상점들이 넘 멋있게 생겼다며 막 감탄중.. ㅡㅡ;;..
비버리힐즈 블랑제리에서 스누피머그에 담긴 푸딩을 먹고 싶다는 소소한 꿈을 드디어 오늘 이룰 수 있게된 것이지요..
네모난 큐빅 팝콘버켓이 넘 귀여워서 살뻔했던 세서미스트리트 카라멜팝콘.. 유혹이 넘 강렬해 넘어갈뻔.. ㅡㅡ;;..
세서미스트리트 친구들과 슈렉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세서미스트리트 스토어..
처음엔 살짝 당황하시는듯 하셨지만.. 바로 환하게 웃어주시며 엘모와 함께 포즈를 취해주시는 슈렉머리띠의 스탭분..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좋네요.. 복작거릴 줄 알았는데.. 워낙 넓어서 서로 부딪힐 일도 없고.. 쾌적함..
헐리우드에리어에서 계속 앞으로 나가면 뉴욕에리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뒤돌아서 사진을 찰칵.. 입구의 유니버셜 글로브에서 바로 이어진 헐리우드에리어입니다..
스튜디오 스타즈 레스토랑..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어야 하나 막 고민하고.. ㅋㅋㅋ..
사이버다인 시스템즈라고 써있는 멋진 건물 여긴 터미네이터2 3D..
역시 날씨가 아쉽네요.. 맑고 파란 하늘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을 기대했건만.. 그저 저의 욕심이었을뿐..
엄청나게 커서 깜짝 놀란 글래머시 파크.. 생각보다 훨 크다~..
뉴욕의 분위기가 정말 물씬 풍겼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뉴욕에리어..
뉴욕스럽게 정말 잘 만들어 놨어요..
가로등이나 간판 등등 모두 디테일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어느덧 12주년을 맞이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연간 천만명이 방문하는 최고의 테마파크로 성장했다는..
배터리 공원의 매점에선 산토리 더프리미엄몰츠 생맥주를 판다는.. 역시 일본스럽네요..
너무나도 미쿡스러움이 작렬하는 이곳 멜즈 드라이브인에서 거대한 타워버거를 먹어보고 싶었더랬죠.. ㅋㅋㅋ..
뉴욕에리어 끝으로 가면 거대한 라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쪽은 샌프란시스코풍으로 꾸며져 있네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흡연구역도 어찌나 멋스러운지.. ㅋㅋㅋ..
샌프란시스코 에리어에 자리한 상디의 해적 레스토랑.. 정말 있네요.. ㅋㅋㅋ..
롬바즈 랜딩이 원피스 상디의 해적 레스토랑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상디가 정말 맞이해줄지 궁금..
샌프란시스코스럽게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놨네요.. 샌프란시스코 에리어 예뻐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느낌 그대로~ 더 드래곤즈 펄 레스토랑.. 케이블카 길도 표시해놓고 위트도 작렬~..
샌프란시스코 부둣가를 산책하는 느낌도 나고 왠지 신남.. ㅋㅋㅋ..
낮잠자는 바다사자들이랑 갈매기들이 없을 뿐이지.. 샌프란시스코 같아요 정말..
피셔맨스워프와 워프카페.. 브래드볼 클램차우더 먹던 생각도 나고.. ㅡㅡㅋ..
사람이 정말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석구석 정말 깨끗해서 좋았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쾌적해~..
빨려 들어갈뻔 했던 엘모의 스위트 와플샵..
엄청 화려해서 눈에 확 띄는 해피니스 카페.. 여기 의외로 카레전문점이더군요.. 일본스러워라~..
샌프란시스코 에리어 맘에 들더군요.. 깜찍스럽고 예뻐요..
뉴욕거리의 일식 레스토랑 사이도..
루이즈 피쳐링 배스킨라빈스.. 왠지 재밌네요.. ㅋㅋㅋ..
그냥 구경만으로도 신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별로 덥지도 않고 굿~..
루이즈 NY 피자팔러 테라스에서 라비올리랑 피자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영화속 세계에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괜히 무비 테마파크가 아니더란..
올여름 특별함이 가득한 이곳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영화에서 보던 세계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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