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웨이가 바로 옆 | 아사히다케 만세이카쿠 호텔 베어몬테

DRIVE HOKKAIDO

2013. 9.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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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의 마을 비에이 시키사이노오카를 출발해 대망의 아사히다케로~.. 아사히다케 넘 기대가 컸네요.. ㅋㅋㅋ..


구름이 걷히고 눈덮힌 산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아까 시키사이노오카에선 구름이 잔뜩했는데 말이죠..




내일도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다 막 이러고.. 차도 별로 없고 여유만만.. 역시 홋카이도는 렌터카여행이 진리~..


아사히다케 만세이카쿠 호텔 베어몬테 도착입니다..


뭐 이런 길을 계속 오르고 올라 도착한 호텔 베어몬테입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와 가장 가까운 호텔이기에 선택한 호텔 베어몬테..


걸어서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를 갈 수 있는 호텔입니다.. 정말 바로 옆이거든요.. ㅋㅋㅋ..


HOTEL BEARMONTE..


눈부시게 석양 비쳤던 호텔 베어몬테..


호텔 입구에 이렇게 장화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이지만 아직 산에 눈이 덮혀 있어 스노우 부츠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호텔 베어몬테 로비의 풍경..


이 난로 좋네요.. 겨울에 이 테이블에 앉고 싶다~..


황금빛으로 충만했던 샹들리에..


호텔 베어몬테.. 로비에서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지고 의외로 굿~..


바로 체크인 돌입입니다.. 리셉션쪽 풍경..


아사히다케 올라가면 이런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는 모양입니다.. 기대된다..


방울이 달린 클래식 키.. ㅋㅋㅋ..


주변에 편의점 같은거 물론 없습니다.. 필요하신거 있으심 1층 매점에서 구입하시면 된다는..


아사히다케라 통신환경이 완전 안좋았는데.. 호텔 로비에서 와이파이 되서 넘 좋았네요..


방은 3층이었다는..


종이 딸랑딸랑.. 곰을 만날 경우 흔들라고 있는 호신용 종이랄까.. 홋카이도스럽네요.. ㅋㅋㅋ..


3층 도착.. 방은 324호실이었네요..


요기에 키를 꼽아야 불 들어와요..


호텔 베어몬테 양실의 모습입니다.. 화실도 10실인가 있다고 하는데 방의 대부분은 이런 요시츠입니다..


정말 스탠다드한 요시츠의 모습이 되겠다는.. 트윈베드의 침대방임..




창문 열어보면 뭐 이런 느낌.. 완전 눈부심.. 6시쯤이었던지라 석양이 방안에 강하게 침투했던..


주차장쪽 풍경입니다.. 완전 만실인 모양이네요.. 주차장 꽉 차있는거 보니..


아침의 객실뷰.. 객실 정면에 자리하고 있는건 아사히다케 비지터센터.. 한여름이건만.. 길 옆에 눈 쌓여 있고.. ㅋㅋㅋ..


창쪽에서 바라본 객실의 모습이 되겠네요.. 계속해서 점검 이어가 봅니다..


욕실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컴팩트하네요..


나름 아사히다케온천 호텔인지라 욕조는 이용할 일이 없었네요..


어메니티도 최소한의 것들만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준비는 필요할듯..


화장대겸 데스크쪽 풍경입니다..


테레비는 미츠비시 리얼..


타이거 전기포트..


마호병도 있고..


컴팩트한 티세트지만 얼음통도 나름 있고.. 젓거락 있는게 좀 특이하네요..


서랍안엔 유카타..


침대 위에 놓여 있었던 타올과 어메니티세트..


옷장에 우와기와 슬리퍼가 있다는..


힐링여행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호텔이긴 했지만.. 아사히다케가 바로 옆이라.. 위치적으로 매우 탁월하니까요..


전화기랑 스탠드 그리고 메모지..


낡은 테이블과 쇼파는 좀 맘에 안들었던..


아사히다케만세이카쿠 호텔 베어몬테 오리지날 샤브레..


생각보다 먹을만 했어요..


오챠도 함께..


찻잔은 나름 맘에 들었던..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부족한건 딱히 없었던 공간..


아사히다케 로프웨이가 호텔 바로 옆인건 장말 큰 축복.. 아사히다케 트래킹을 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호텔 베어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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