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베어몬테 방에 짐을 떨구고 나와서 호텔 구경~.. 역시 1층 라운지의 아타타카노호노가 맘에 드네요..
아사히다케 만세이카쿠 호텔 베어몬테..
폰트도 나름 맘에 들고.. ㅋㅋㅋ..
지인분들과 라운지에서 만나 밥 먹으러 고고씽..
1층에 위치한 베어몬테 레스토랑 스텔라몬테입니다..
러쉬타임이라 다들 넘 바쁘셔서.. 안내를 도와주시지 않아 한참을 기다렸네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와인셀러..
테이블쪽 풍경은 뭐 이렇다는..
야마노우에노니지이로뷔페.. 산 위의 무지개색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신경 쓰였던건 바로 이 맥주 포스터.. 여기서 밖에 만날 수 없다는 자극적인 문구가 써있음..
5번 테이블이었네요..
스테이크 티켓.. 이거 내면 스테이크 바로 구워준다는.. ㅋㅋㅋ..
오렌지 쥬스로 가볍게 출발..
샐러드바가 넘 좋다며.. 지인분께서 신나셨네요..
단호박 스프.. 크루통과 함께 냠냠..
삿포로 에델필스.. 680엔(7,800원)..
에델필스 생맥주는 정말 여기서 첨 봤네요.. 망설임없이 주문.. 삿포로 프리미엄 필스너~ 에델필스.. 유후~..
이것저것 조금조금 담아오신 지인분.. ㅡㅡㅋ..
여기는 자체적으로 훈제를 하는 모양입니다.. 테즈쿠리 스모크 코너가 대인기..
홋카이도하면 역시 감자.. 감자 브루스케타.. 넘 좋음.. ㅋㅋㅋ..
막 튀겨낸 에비후라이.. 유후~..
매니져님께서 와인도 서비스로 주시고.. ㅎㅎㅎ.. 여기 와인뷔페도 하는데 저렴해요.. 1,500엔(17,250원)..
스텔라몬테의 자랑..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이렇게 본격적인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ㅋㅋㅋ..
텐푸라 코너도 정말 좋아요.. 고구마,두릎, 가지 튀김 냠냠..
산사이 소바.. 안가져 올 수가 없었음..
산채 나물들을 화려하게 올린 차가운 소바입니다..
스텔라몬테는 역시 스테이크.. 매쉬드포테이토와 함께 냠냠..
아스파라거스 대박 막 먹고 신났음.. ㅋㅋㅋ..
오코노미야키풍 어랜지한 가지 그라탕..
모양은 조금 아쉽지만 비프 스튜.. 이거 나름 맛있음..
츠케모노도 고품격..
스테이크 계속 공급.. 좀 뻣뻣하긴 하지만.. 바로 구운 맛이 있어서 좋음..
후쿠류스이라고 하는 복류수가 유명하다고 써있어서 가져온.. 눈 녹은 물이라고 하니 꼭 드셔보시란..
뷔페는 야채랑 해산물 위주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꽤 괜찮습니다..
연어 넘 맛난다고 지인분께서 칭찬하시고..
지인분께서는 수박 마구 흡입하시고..
전 스테이크로 마무리..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커피도 못마시고 황급히 나왔네요.. 마츠리 보러 가야 해서 바빴음.. ㅠ.ㅠ..
호텔 베어몬테의 스텔라몬테.. 나름 개성도 있고.. 정말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근히 만족스러웠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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