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하면 역시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세코로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기요미즈데라.. 교통은 조금 불편하다는.. 많이 걸어야 함..
역시 교토 최고의 관광명소답게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함께 쭉 올라갑니다.. ㅡㅡㅋ..
엄청 푹푹 찌는 날씨였건만.. 사람 정말 많네요.. 하지만 단풍시즌 기요미즈데라를 경험한 저에겐 뭐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音羽山 清水寺.. 오토와산 키요미즈데라로 읽으면 되네요.. 영어로는 KIYOMIZU-DERA 또는 KIYOMIZU TEMPLE입니다..
오토와산에 위치하고 있는 기요미즈데라는 교토가 수도가 되기 전인 778년에 처음 세워진 역사 깊은 사원이라는..
기요미즈데라의 인왕문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은 필수적.. 오픈시간은 계절에 따라 약간 달라지지만 보통 6시~18시입니다..
중요문화재 마주 우마토도메.. 말을 묶어 두던 곳이라는.. 주차장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랄랄라오사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교토의 문화재로 소개하고 있는 청수사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중요문화재 인왕문 니오몬의 모습이 되겠다는.. 상태가 매우 좋아 새것같이 보이지만 중요문화재임..
문을 지나면서 이렇게 바로 옆에서 기념촬영도 해주고..
옆에서 바라본 인왕문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우아한 곡선미가 있습니다..
산에 있는 사원이다 보니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한다는.. 가파르진 않아서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만..
인왕문을 통과하면 만날 수 있는 중요문화재 서문 사이몬이 되겠네요.. 못올라가게 막아놨더란..
역시 교토는 청수사.. 인왕문을 통과하자마자 만날 수 있는 중요문화재 3종세트.. 종루, 서문, 삼중탑을 한컷에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중요문화재인 삼중탑 산쥬노토입니다.. 높이 31m의 일본 최대급의 삼중탑이라고 합니다..
수구당 즈이구도.. 요기까지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볼 수 있는 구역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관람인원이 흩어지기 때문에 크게 복작복작하진 않습니다.. 약간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네요..
아무도 없길래 찰칵해본 테미즈야..
테미즈야에서 손을 씻어 봅니다..
에마를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이 삼중탑은 기요미즈노부타이, 오토와노타키와 함께 매우 상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니 기념사진을 꼭 찍어두셔야 합니다..
즈이구도타이나이메구리를 하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던 즈이구도입니다.. 여긴 오후4시까지 오픈이네요..
날씨가 좋네요.. 파란하늘을 담아볼 수 있었던 기요미즈데라.. 중요문화재 타무라도의 모습..
여기 안쪽부터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기요미즈데라 티켓오피스.. 여긴 표도 줄서서 삽니다..
참배료(?)는 어른 300엔(3,300원) 중학생이하 200엔(2,2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KIYOMIZU TEMPLE 청수사 티켓 기념촬영..
중요문화재 타무라도 정면에서 보니 더 멋있네요..
워낙에 크고 건물도 많은 기요미즈데라인만큼 공사중인 건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구가 나뉘고 있어요.. 왼쪽이 단체입구 오른쪽이 개인입구..
본당으로 가는 길.. 우와 멋있다..
국보 본당.. 드디어 본당입성.. ㅋㅋㅋ..
기요미즈데라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혼도를 받치고 있는 기요미즈노부타이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혼도는 정말 사람이 우글우글.. 왠지 들어가기 싫어지기까지..
여기서 뭣들을 하는건가 싶어서 저도 줄을 섭니다..
테츠샤쿠죠와 타카게타의 모습입니다.. 철로 된 지팡이랑 게타는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요거이 한짝에 12Kg이라나 뭐라나.. ㅡㅡ;;..
가까이서 찍으면 얼마나 큰지 실감이 안나실 것 같아 이렇게 옆에서 담아도 봤다는.. 엄청 크죠??..
본당 안쪽의 모습..
출세를 하고 싶다면 돈을 넣으시오~.. ㅡㅡ;;..
오마모리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기요미즈노부타이 난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뭐 이런 모습입니다.. 오토와노타키가 보이네요..
정면엔 자안탑 코야스노토가 보이네요..
역시나 규모가 엄청난 기요미즈데라.. 본당 올라와서 보니 정말 크단걸 느낄 수 있었네요..
기요미즈데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오쿠노인입니다.. 안타깝게도 오쿠노인은 보수공사중이었네요..
안쪽에서 참배하는 분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역시 교토 기요미즈데라 유카타 입으신 분들이 은근 있었단.. 역시 남자는 안예쁘네요.. ㅠ.ㅠ..
기요미즈노부타이에서 바라본 교토시내.. 역광이고 장애물들이 좀 있긴 하지만.. 이렇게 교토타워의 모습도 담아볼 수 있구요..
랄랄라오사카에서 4페이지를 할애해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청수사.. 괜히 교토최고의 관광명소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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