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적의 사원 | 파워스팟으로 유명한 찰롱사원

T/PHUKET HONEYMOON

2015. 1.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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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배불리 먹고 나와서 본격적인 찰롱사원 구경길에 나서봤다는.. 푸켓 최대의 사원답게 정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

 

 

라마2세시대 1837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기적을 부르는 사원으로 유명하다고..

 

 

요기 포토스팟이네요.. 높은 불사리탑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불교사원이랑 너무 많이 다른 분위기가 그저 신기할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3층 불사리탑을 올려다봅니다.. 왓찰롱의 웅장함을 가장 크게 느껴볼 수 있는 곳.. 

 

 

왓찰롱에서 신발은 벗고 들어가는게 기본입니다.. 푸켓답게 맨발 OK이니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다는..

 

 

불교사원이다보니 드레스코드 존재합니다.. 모자 착용이 안됩니다.. 짧은 쇼츠나 소매없는 탱크탑 등도 금지.. 벗으면 안됨.. ㅡㅡㅋ..

 

 

안쪽은 뭐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온화한 표정의 불상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 역시 와불상이 가장 눈에 띄네요..

 

 

불상들은 모두 불교용품점 등에서 접할 수 있는 공장에서 찍어낸 플라스틱 불상들이라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3층 사리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곳입니다.. 요기 앞에서 다들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는게 자연스러운 풍경입니다.. 실내에 불을 전혀 켜주질 않아 엄청 어둡단.. 똑딱이나 폰카로는 좀 힘든 환경..

 

 

계단으로 3층 올라가면서 찰칵~..

 

 

왓찰롱 불사리탑 3층의 전망대(?)랄까.. 전망테라스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뭐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안전펜스가 나름 있어서 전혀 무섭진 않아요..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도 OK..

 

 

비가 오려나 어둑어둑해진 하늘.. ㅡㅡㅋ..

 

 

왓찰롱 후문쪽엔 정원이 이렇게 예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들어가 볼 수는 없었어요..

 

 

왓찰롱의 전체적인 풍경을 이렇게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겠단..

 

 

야자수에 둘러싸인 화려한 빨간지붕의 찰롱사원들..

 

 

파노라마로 담아본 왓찰롱의 전체적인 풍경이 되겠습니다.. 사진 클릭하심 커져요..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때마침 날씨가 안좋아져서 그거이 좀 아쉬웠지만..

 

 

아~ 엄청 덥다.. 그나저나 여긴 뭐하는 곳일까나..

 

 

역시 정문쪽 방향이 사람이 제일 많네요..

 

 

구름이 많아서 빛이 안좋았었는데.. 해가 잠깐 나왔길래 재빨리 파노라마 사진을 다시 찍어봤다는.. 파노라마의 명소네요.. ㅋㅋㅋ..

 


 

사리탑의 중심부입니다.. 여기 사리가 있는건가 싶은데.. 설명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뭐라고 써있는건지 당최 알 수가 있어야지.. ㅠ.ㅠ..

 

 

불상 포즈 따라서 요 앞에서 손 모으고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음..

 

 

아름답고 뭐 그런거랑은 거리가 좀 있는거 같고.. 자세히 보면 조잡하고 하지만.. 어쨋거나 멀리서 보면 화려하긴 합니다..

 

 

해가 계속 들락날락.. 비만 내리지 말아줘.. 우산 없단 말이야.. ㅋㅋㅋ..

 

 

짜증나게 해가 구름으로 들어왔다 나왔다를 계속 반복.. 해 나오면 사진이 훨씬 예쁘게 나오네요..

 

 

벽엔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가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아름답진 않습니다..

 

 

불상앞에서 절하는 모습은 우리나라랑 비슷.. 불상보다 높은 위치에 서있으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몸을 낮추는게 기본..

 

 

태국분들은 엄청 조용조용 한거 같은데.. 외쿡인들은 뛰어 다니고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하셔서.. 안타까운 기분도 살짝..

 

 

잠깐 사람들 빠졌길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찰칵~.. 화려한 기둥과 벽화를 함께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꽃이 화려하고 예쁘네요.. 모두 방문객들이 헌화한 것이라는.. 불사리탑 구경은 요걸로 마무리를..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고 좋은 사원..

 

 

불사리탑 뒷쪽입니다.. 장식이 엄청 화려하죠.. 여기 정원이 예쁘던데 아쉽게도 입장은 불가했음..

 

 

그나저나 대낮의 푸켓은 엄청납니다.. 살이 막 타들어가다 못해 퉁퉁 부풀어 오르는 느낌마저 드는.. ㅡㅡㅋ..

 

 

이렇게 멀리서 보면 참 화려하고 멋진 왓찰롱.. 디테일하게만 안보면 멋져요.. 푸켓 최고의 사원다운 위용을 느껴보실 수 있다는..

 

 

엄청 넓고 좋아요.. 인기관광지가 맞긴 한거 같아요.. 한국분들도 엄청 많고.. ㅋㅋㅋ..

 

 

파노라마로 넓게 담아본 왓찰롱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이렇게 여유가 느껴지는 사원이에요..

 

 

푸켓 왓찰롱은 미라클한 힘을 받을 수 있는 사원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파워스팟으로도 유명해져서 인기가 상승중.. 

 

 

누구나 편하게 들어와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사원입니다만.. 밤엔 참배가 안된다고 하네요.. 오픈하는 시간은 6시~18시라고..

 

 

푸켓 왓찰롱에서 기적을 일으킨 승려들.. 루앙 포 참과 루앙 포 추안, 루앙 포 글암 동상이 있는 본당 외엔 비교적 널널합니다..

 

 

내부 견학시 신발을 벗어야 하는데.. 바닥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물티슈는 가급적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왓찰롱 구경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별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비교적 만족스러웠던 구경이었단..

 

 

찰롱사원 정문의 늠름한 모습..

 

 

정문앞쪽 상점가에서도 기념품 등을 구입하실 수 있네요.. 이상한거 참 많이 판단 말이죠..

 

 

택시 타고 리조트로 복귀합니다..

 

 

별로 돌아다닌 것도 없는데.. 넘 덥고 해서.. 언능 시원한 리조트에서 눕고 싶었어요.. ㅋㅋㅋ..

 

 

스포츠카처럼 튜닝한 총알 택시를 타고 수코스파 리조트로 복귀입니다.. 편안한 휴식을 약속해주는 아름다운 푸켓 리조트~ 수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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